국립나주병원(원장 김명규)은 정신장애인 및 가족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제15회 나ㆍ정 문화축제’를 11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개최한다.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화ㆍ사진전, 사생대회, 마당극,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정신장애인의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시ㆍ군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한 홍보ㆍ상담 부스가 운영
대한의사협회 신종플루비상대책본부(본부장 신원형 부회장)는 수능 당일 전국 수능시험장 현장에서 대기할 의료진을 모두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교과부는 지난 9월 22일자로 수능시험 당일에 신종플루 의심 수험생 진단 및 응급사항 대처 등을 위해 의협으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의협은 16개 시도의사회로 공문을 통해 시ㆍ도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수능당일 의료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오는 10일(화) 14시 30분 국립재활원 연구소 회의실에서 국제협력 전문가들을 초빙해 ‘재활분야의 국제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활 관련 국제기구 및 국가 간 교류강화로 장애인재활사업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상태 WHO서태평양지역 명예사무처장, 김형식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오충현
최근 일부 산부인과 의사가 주축이 돼 전개하고 있는 낙태근절운동에 대해 상당수 의사들은 그 취지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료를 고발하겠다는 방법론에 대해서는 지나치다는 의견도 많았다. 9일 의사포털 닥플닷컴(www.docple.com)은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이하 진오비)’의 낙태근절운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국립암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303호에서 제5회 HT(Health Technology)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주요 만성질환의 사회 경제적 부담과 R&D 투자 방향 설정; 심혈관질환 사례를 중심으로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Heal
정신보건법을 위반한 민간 정신의료기관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009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총 52개 민간정신의료기관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발 8건, 과태료 부과 5건, 경고 63건 등 정신보건법 위반 사항 76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발사례 8건은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 시 생계를 함께 하지
올해 수능시험일에는 평년 보다 아침 기온이 높아 입시장 가는 길이 따뜻할 전망이다. 9일 기상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의 경우 아침에는 평년보다 높고, 오후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0℃로 평년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14~19℃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
지레이코리아(대표 이영우)는 신종플루 열감지기 렌탈 서비스 및 바이백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레이코리아에 따르면 렌탈 서비스 구성은 신종플루 열감지기, 노트북, 적외선체온계, 손세척제, 일회용 마스크, 가이드라인, 운영요원 등 방역에 필요한 일체 장비와 소모품,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렌탈 서비스의 핵심은 중요한 행사나 전시회가 신종플루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한다. 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수험생들이 장기간 레이스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긴장감으로 인해 흐트러질 수 있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마음과 몸의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수능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능이 일주일
빼빼로데이 등 특정일에 일시적으로 집중 판매되는 초콜릿ㆍ과자 등에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식품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한 제품이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윤여표)은 최근 특정일(일명 빼빼로데이)에 어린이, 학생들이 선물로 주고받는 과자류 등 제조업체 및 판매 업체 57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오는 1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천연물의약품의 미래개발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연물의약품의 동등성확보 및 품질 관리 ▲천연물 유래 신약개발 전략 ▲천연물 유래 신약개발 사례 등 3개 분야에 대해 11명의 연자(국외 1명, 국내 10명 연자)의 발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선 보건소의 업무경감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행ㆍ재정적 조치를 취하도록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시했다. 8일 대책본부는 일선 보건소의 업무량을 점검한 결과 백신수급ㆍ접종시기 및 타미플루 처방약국 등에 대한 전화문의가 폭주하고, 타미플루 약국직배ㆍ학생 백신접종 등으로 보건소의 업무과중 실태를 확인했다. 대책본부는 개선방안으로 백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발생하는 타미플루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공급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8일 대책본부에 따르면 일부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서 타미플루 부족현상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서 지역 내에 이미 배포된 타미플루의 분배를 재조정해 1차적으로 해결하도록 했다. 약효가 동등한 항바이러스제인 릴렌자가 처방될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세 남아를 포함한 고위험군 사망자 3명이 발생해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로써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48명으로 늘어났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충청권 2세 남아는 증상발현일이 불분명하며 지난 2일 타미플루를 투약했으나 다음날인 3일 숨졌다. 만성질환을 앓던 호남권 29세 여성은 10
의학계열 대학생의 전공 만족도가 타 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대학생 8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전공 만족도’ 조사 결과 이공계열 학생의 전공 변경의사는 높은 반면, 의학계열 학생의 전공 변경의사가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알바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대학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신종 인플루엔자 국가전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9일(월)부터 전국 민방위경보단말기를 이용해 예방수칙을 적극 알린다고 밝혔다. 현재 민방위 경보단말기는 전국에 1,560여대가 설치돼 있으며, 이를 통해 방송 시 국민의 약 2,000만명 정도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민방위경보단말기를 이용한 안
바르기만 해도 부작용 없이 가슴이 확대되거나 탄력을 키우고, 심지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가슴크림’ 표방 화장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크림을 바르면 가슴이 커진다’는 화장품(‘가슴크림’ 표방 화장품)에 대한 허위ㆍ과대광고를 집중 점검해
5문항 중 1문항이라도 해당된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①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②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2번 이상 깬다.③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경우가 잦다.④ 크게 웃거나 재채기, 뜀뛰기 후에 소변이 나온적이 있다.⑤ 소변을 참지 못해 속옷을 적신 적이 있다. ◇도움말: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김경희원장
무슨 일이든 당당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축 처져서 의욕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사람의 인상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 이미지나 표정에 민감해 한다. 특히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첫 이미지는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첫 이미지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경우
국민연금공단은 영국 런던 소재 도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인 40 Grosvenor Place와 88 Wood Street를 인수한다고 5일 발표했다. 약 3,500억 규모의 이번 투자는 런던 핵심 업무 지역에 소재한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이다. 40 Grosvenor Place는 버킹검궁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영국 내 최고 중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