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은 4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자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장보 이기명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식중독 환자 수가 봄철(2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음식물 취급 부주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나들이가 늘어나는 봄철은 매년 식중독 사고가 많아 야외에서 음식물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식중독 환자 수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대한한의사협회 이응세 전 부회장(현 국제동양의학회 사무총장)의 부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유구 선영이다. ▲연락처: 02-3410-3151~3/011-322-7224
전남대병원은 지난 3월 30일자로 치과병원 주요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치과진료처장(치과병원장)=오원만 교수(치과보존과) ▲진료부장=김재형 부교수(구강내과) ▲기획부장=윤숙자 부교수(구강악악면방사선과) ▲교육연구부장=김옥수 부교수(치주과)
“담뱃값 포장에 흡연경고 그림을 도입돼야 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 경고 그림 삽입이 제외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협의회(회장 서홍관)는 또, 모든 공중 이용시설의 전체 금연 구역 지정 등의 조치도 반드시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전남대병원은 지난 3월 27일 자로 본원 진료처장을 비롯 화순전남대병원 주요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전남대병원 ▲진료처장(시립노인병원수탁사업단장 겸직)=류종선 교수(소화기내과) ▲기획조정실장=남종희 교수(병리과) ▲홍보실장=김윤하 교수(산부인과) ▲교육연구실장=정명호 교수(교육연구실장) ▲임상의학연구소장=박광성 교수(비뇨기과) ▲진료지원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감기에 많이 걸리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 복용을 위하여 어린이에게 처방되는 시럽제의 올바른 투약방법 및 사용ㆍ보관 시의 주의사항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는 약물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어른과는 다르므로, 감기에 투약하는 시럽제가 의사의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 및 홍보 동영상 등의 지원과 손씻기 캠페인 같은 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손씻기 문화’를 확산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손씻기 캠페인 같은 현장체험 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교육기구 및 동영상 자료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손씻기는
탈모 환자들에게 중요한 바람이 중국 대륙에서 불어오고 있다. 기상청의 연도별 황사관측일수를 살펴보면 작년 서울에서 관측된 황사 일수는 총 15회로 지난 8년 동안의 황사관측일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욱이 올해는 황사의 근원지인 북방지역의 가뭄으로 인해 봄철 황사가 전년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탈모인들의 시름이 늘고 있다. 황사 시 시간 최고먼지
임신 중이라 예방백신을 접종할 수 없었다면, 수유 중에는 접종이 가능하므로 출산 약 한 달 후 첫 산후검진 때 자궁경부암 정기검진과 함께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해 주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 중에 임신을 한 경우에도 출산 후 마지막 3차 접종까지 꼭 마쳐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차 접종 후 임신을 했다면 출산 후 2차 3차 접종을 완료하면 되
가톨릭대학교 교수진과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의료 혁신에 대한 서적 ‘피츠버그 병원의 의료 혁신(The Pittsburgh Way)’을 번역해 출간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지난 1997년 ‘피츠버그 지역건강계획(PRHI)’을 구성한 후 10년 동안 의료현장에서 도요타생산시스템
20~30대가 탈모 진료환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피부 부속기의 장애로 분류되는 ‘탈모질환’의 진료환자는 2005년 14만 5,000명에서 2009년 18만 1,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 동안 24.8% 증가했으며, 인구 10만명 당 진료환자도 2005년 307명에서 2009년
3월은 들뜬 마음만큼 새내기 대학생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성인이 됐지만 최근에 들리는 음주 강요나 성추행 등 ‘막장 오리엔테이션’의 소문은 새내기 여대생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제 갓 여대생이 된 새내기들이 대학생활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은 술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
‘봄철 피로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춘곤증은 겨울의 기운에서 봄기운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봄철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세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나른한 피로감과 졸음 외에도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
윤병호 한독약품 부사장의 빙부 이광철씨가 25일 별세했다.빈소는 가천의대 부설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 27일 7시 30분이다.▲연락처: 032)462-9261~2
“오십견(五十肩)” 이란 단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일본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이가 들어 어깨가 아프다’ 라는 정도의 표현이다. 정확한 어깨 질환의 병명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허리 통증을 요통이라고 부르나 요통이 병명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전 인구
▽센터장 ▲장기이식센터장 이정훈 ▲심장혈관센터장 조덕규 ▲종합건강진단센터장 김상환 ▲IT융합연구소장 정지훈 ▽임상과장 ▲성형외과장 이혜경 ▲호흡기내과장 박상준 ▲신장내과장 이상철 ▲알레르기내과장 이용원 ▲류마티스내과장 하유정 ▲심장내과장 조덕규 ▲정신과장 구민성 ▲피부과장 조한경 ▲안과장 김도균 ▲가정의학과장 김상환 이상 2011년 3월 1일자
남성보다 여성이 우울증이 많은 이유로는 먼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들 수 있다. 모든 여성은 월경, 출산, 폐경 등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극심한 경우 감정의 흔들림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중년기 여성들이 폐경 전후에 겪게 되는 호르몬 변화는 자존심 손상, 무가치함, 자신감의 부족 등과 같이 자신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는 심리적 요소와
김영훈 JW중외신약 부산지점장(차장) 모친 김귀선 씨가 3월 19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발 인은 3월 22일 10시30분이며, 빈소는 부산시 금정구에 소재한 영락공원 10호실,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연락처: 051-790-5000
최석구 서울백병원장의 부친인 최상택 옹이 지난 19일(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백병원 장례식장(02-2270-0479) 3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화) 오전 5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