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오는 14일(목)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미용성형의 이해-항노화성형술 소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성형외과 은석찬 교수와 김지훈 교수가 참여해 미용성형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031-787-1129)로 문의하면 된다.
원하는 수만큼 자녀를 출산한 엄마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장기적인 피임계획의 실천이다. 피임방법 선택 시에는 보통 피임성공률이 높은지, 안전한 피임방법인지 따져보게 되는데, 이 기준에 따르면 피임법으로 볼 수 없는 질외사정, 피임성공률이 75% 정도에 불과한 자연주기법과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피임 실패 확률이 15% 정도 되는 콘돔 등은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4명이 ‘등산’을 즐긴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등산은 국가대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대한산악연맹등산의학위원장을 역임한 정형외과, 내과 전문의 3인이 등산객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를 발간했다. 등산은 취미∙여가활동의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즐기는’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마케팅본부 상무이사 이정백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소비자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한 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인 ‘골다공증,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를 발간ㆍ배포한다고 밝혔다. 골다공증은 새로운 뼈를 생성하는 골 생성과 오래된 뼈를 제거하는 골 소실 속도에서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며, 뼈의 질량감소와 뼈 조직의 구조적 퇴화를 특징으로 하는
▽백내장이란? 사람의 눈 속에는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라는 조직이 있다. 카메라 렌즈에 이상이 생기면 사진도 흐리게 나오듯이 사람의 수정체도 이상이 생기면 혼탁해져 사물이 뿌옇게 흐려 보인다. 이런 현상을 백내장이라고 한다. ▽백내장은 왜 생기나?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노인성 변화로 오는 것이 제일 흔하며 그 외에 선천성, 외상
사람의 눈 속에는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라는 조직이 있다. 카메라 렌즈에 이상이 생기면 사진도 흐리게 나오듯이 사람의 수정체도 이상이 생기면 혼탁해져 사물이 뿌옇게 흐려 보인다. 이런 현상을 백내장이라고 한다.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노인성 변화로 오는 것이 제일 흔하며 그 외에 선천성, 외상, 대사성 질병(예: 당뇨병), 약물(
최근 아주의대 박샛별 교수가 15명의 가정의학과 의사와 함께 의학도서 ‘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를 번역했다. ‘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는 가정의학의 모든 범위를 망라하는 1,500장의 임상사진을 통해 임상의가 매일 마주치는 질환에 관한 특징을 모두 묘사하고 있다. 또, 장기, 질환, 형태, 부위 별로 색인화되어 있
전국 33개 병원 1,356명 분석…비만과 밀접 근거 제시 뇌출혈 환자 중 비만인 사람들은 뇌출혈 이후 사망 위험도가 낮으며 저체중인 경우 사망 위험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팀은 뇌출혈 후 사망위험과 비만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전국 33개 병원의 뇌출혈 환자 1,604명을
이화의료원이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성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를 펴냈다. ‘여자, 40세부터 건강강하게’는 ‘엄마와 딸이 함께 읽는 여성건강백서’라는 부제답게 여성 4대암부터 산부인과 질환, 다이어트와 부부의 성(性)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예방과 치료, 건강관리법 등을 포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ㆍ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한다.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ㆍ태평양ㆍ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간다.
올바른 발기부전 정보를 담은 온라인사이트가 오픈했다.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광성ㆍ전남의대)는 4일 ‘발기부전 조기진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담은 캠페인 사이트(www.earlyED.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스스로 발기부전임을 의심하면서도 수치심이나 자존심 때문에 쉽게 병원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 ▲기획조정실장 나문준 ▲QI실장 김지웅 ▲의료정보실장 이성기 ▲임상시험센터장 겸 가정의학과장 유병연 ▲임상의학과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김선문 ▲장기이식센터부소장 황원민 ▲중환자실장 권선중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조유미 ▲내과부장 허규찬 ▲내분비내과장 박근용 ▲마취통증의학과장 강포순 ▲심장내과장 배장호 ▲흉부외
일본의 쓰나미와 원전사고, 백두산 화산 폭파설, 신공항 백지화 등 요즘 TV를 틀면 끊임없이 마음 한구석이 항상 우울해지는 이야기뿐이다. 지금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느 때 보다 절실한 ‘긍정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이고 싶어도 자꾸 주변에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환경들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단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보다 근육이 줄어드는 근육감소증 확률이 3배나 높고, 특히 여성일수록, 동양인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대구로병원 당뇨센터 최경묵 교수가 한국 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2007년부터 실시 중인 ‘한국형 마른 비만’ 연구의 일환으로 총 810명(2형 당뇨병 환자 414
유한양행은 1일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생활건강사업부장 김해룡 상무와 중앙연구소장 이태오 상무, 사업지원본부장 서상훈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생활건강사업부장 전무 김해룡 ▲중앙연구소장 전무 이태오 ▲사업지원본부 전무 서상훈
대한민국의 ‘위대한 병원’을 찾습니다! 병원경영 컨설팅 전문가로 활약해 오면서 다수 저서를 집필한 조현 작가가 ‘누가 위대한 병원을 만들었을까’를 최근 펴냈다. 몸이 아플 때 우리는 어떤 병원을 찾게 될까? 가까이 있는 병원, 최신 의료기계를 자랑하는 병원, 서비스가 좋은 병원 등 저마다 기준은 다르다. 어떤 기준
아주대의료원은 4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자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장보 이기명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식중독 환자 수가 봄철(2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음식물 취급 부주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나들이가 늘어나는 봄철은 매년 식중독 사고가 많아 야외에서 음식물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식중독 환자 수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대한한의사협회 이응세 전 부회장(현 국제동양의학회 사무총장)의 부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유구 선영이다. ▲연락처: 02-3410-3151~3/011-322-7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