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10명 중 1명이 여름 동안 발에 상처를 입거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로 이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당뇨병 환자의 여름철 발 관리의 중요성이 조명됐다. 대한당뇨병학회가 파란양말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당뇨병센터와 내분비내과 병ㆍ의원 및 보건소 520곳에서 4,284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지난 2009년 10월에 출간돼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정도언 교수(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의 ‘프로이트의 의자(웅진지식하우스 출간)’가 5월 1일부터 중국 독자들과도 만나게 됐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국내에 소개 되자마자 중국의 ‘흑룡강교육출판사’에서 에이전시를 통해 출간을
의사들이 병에 대해 진실된 칼럼을 써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이 칼럼을 시작합니다. 하나의 병에 대해 치료법이 너무 많은 것은 제대로 된 치료법이 하나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인터넷에 건강과 병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광고성 의학칼럼이 난무하고, 일반인들도 병에 대해 마음대로 책을 출판하는 세상이지만, 이 칼럼에서는 의사 개인의 의견이라도 올곧고 단순
코피가 나오는 원인으로는 크게 물리적 자극에 의한 외상, 감염 등에 의한 염증질환, 혈우병, 백혈병, 혈소판 감소증 등의 혈액 질환 그리고 고혈압, 간장 질환 등의 순환장애가 있다. 그 밖에 급성 열병, 급격한 기압변동 그리고 콧속에 생긴 신생물(종양)등의 원인이 있으나, 가장 흔한 것은 코를 후비거나, 급만성 비염이나 혹은 감기가 있을 때 코를 세게 풀면
▲오염이 의심되는 지하수 등은 사용을 금지하고 식수나 세척용으로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 ▲가열ㆍ조리한 음식물은 맨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 ▲과일이나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씻어서 섭취 ▲어패류 등은 85℃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섭취 ▲2차 감염을 막기 위하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변, 구토물에 접촉 금지 ▲자주 손을 씻으며 많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 장녀 수경양이 김태우군과 오는 7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장마가 끝나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의 계절을 앞두고 이대목동병원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가 여름철 숙면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열대야란 여름 한낮에 뜨겁게 달아오른 지표면 열기가 해가 져도 식지 않고 25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열대야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자동차,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공
최근 무기질이 풍부하거나 영양소를 강화시킨 여러 가지 ‘건강 소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금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소금의 과잉 섭취로 인해 나트륨 관련 질병의 발생 위험율이 증가하므로 이에 대한 섭취량 조절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중인 천일염, 기계염(정제염), 제제조염, 태움ㆍ용융소금, 기타소금 등의 소금
당뇨인을 위한 새로운 건강 관리 서적이 나왔다. 카이스트 생명과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유전체연구소 연구원이자 당뇨병 환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당뇨인’을 운영하고 있는 임용빈씨가 ‘당뇨병의 천적 피니톨’이라는 신간을 펴냈다. 임용빈 박사는 당뇨병과 인슐린 저항성의 상관관계에 대해 큰
폐목재를 재활용해 만든 성형탄에 고기를 구워먹을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성형탄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함량분석과 사용에 따른 인체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성형탄은 폐목재나 톱밥 등을 고온에서 탄화시켜 만든 숯가루를 성형해 제조한 숯불탄, 번개탄 등의 제품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시중 대형마트 및 소형
류화송 병원약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국립재활원 약제과장)의 모친 김지량 옹이 지난 12일 밤 10시 별세했다. 빈소는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14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의정부 운경 공원묘지다.
날씨가 더워지고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의 번식이 늘어나면서 식중독의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수인성 식품매개질환(일명 식중독)은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5월부터 9월 사이에 80% 이상이 발생한다. 식중독의 증상은 감염원의 종류와 감염원의 양에 따라 다르다. 증상은 빠르게는 30분 내에 발생할 수도 있고, 수주가 지난 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전
‘기능성 자궁출혈’이란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정상적으로 자궁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여러 가지 다양한 산부인과적 질환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외음부, 질, 자궁 복강 등 출혈 부위가 다르더라도 모두 질출혈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고, 드문 경우 방광이나 신장에서 발생한 출혈도 질출혈로 여
▲서울지역본부장 김춘운 ▲부산지역본부장 조우현 ▲대구지역본부장 박경순 ▲광주지역본부장 진창언 ▲총무관리실장 이종균 ▲인력관리실장 안희무 ▲고객지원실장 형성원 ▲급여관리실장 현재룡 ▲마포지사장 정성화 ▲동작지사장 홍순경 ▲송파지사장 박세권 ▲구미지사장 정홍기(이상 12명) 2011년 7월 7일자
백병원 창립자이자 고 백인제 박사의 미망인 최경진 명예이사가 지난 3일 오후 6시 50분 서울백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4세. 장례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장으로 거행되며, 빈소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P동 9층 강당에 마련됐다. 영결예배는 7월 6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충남 천안시 광덕면 신덕리 천안공원묘원이다. 연락처는 02-2270-04
▽일산백병원 ▲원장 박시영 ▲부원장 겸 진료부장 서진수 ▲기획실장 이성순 ▲대외협력실장 김경환이상 7월 1일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과일(주스)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신장질환자나 특정의약품을 복용하는 환자는 일부 과일(주스)의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청은 여름철을 맞아 이 같은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 수박, 참외 등 칼륨(원소기호, K)함량이 높은 여름과일은 신장질환자가 섭취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칼륨 배출 능력에 문제가 있는
최근 고령화사회를 맞이하해 틀니 사용 인구가 300만명에 달하지만, 틀니를 상온에 그대로 방치해 변형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틀니 사용자 등 노인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갖고 적절한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올바른 구강관리 요령으로는 취침 시에는 틀니를 꺼내 잇몸이 휴식을
▽승진 ▲경영지원실장 이찬호 ▲급여조사실장 전소현 ▲고객지원실 진료비확인부장 이재수 ▲의료수가개발단 상대가치개발부장 공진선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분석부장 박인기 ▲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윤순희 ▽전보 ▲정보통신실장 김성규 ▲대구지원장 황의동 ▲급여기준실 재료등재부장 배을룡 ▲급여기준실 이의신청부장 박영만 ▲급여조사실 조사1부장 정순자 ▲서울지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