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후인 이번주 목요일(11월 10일)이 바로 수능일이다. 이맘때가 되면 수험생들은 극도의 정신적 압박감으로 체력이 고갈되고 적정 수면시간을 찾지 못해 자칫 중요한 시험에서 낭패를 볼 수가 있게 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수능시험에서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수능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르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견디기 힘든 불안
[트윗나우]오늘 가까운 동료의사의 부고를 받았는데 자살이었다. 요즘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의사들이 늘
▽반월상연골파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반월상연골파열을 알 수 있는 가장 큰 신호는 무릎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찢어진 연골 조각이 무릎관절 사이로 끼어 들어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붓는 증상, 관절을 움직일 때 마다 통증과 함께 ‘뚜두∼
가을만 되면 맥을 못 추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심한 졸음, 피로감,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등의 실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증상에 시달린다. 가을에 유독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춘곤증’과 마찬가지로 ‘추곤증’은 환절기 계절성 질환으로, 갑작스런 외부환경의 변화에 생체리듬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
▲직사광선을 피해2℃∼8℃에서 보관해야 하며, 얼리지 않는다. ▲펜은 냉매에 직접 닿지 않도록 보관해야 한다. ▲사용을 시작한 펜은 4주까지 사용 가능하고, 실온(25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비행기로 여행할 경우 수화물에 넣어 부치지 말고 반드시 기내에 휴대하고 탑승해야 한다. ▲여름철에 차 안에 장시간 넣어두거나 직사광선 아래 놓아두지 않는다.
미국수면장애협회(ASDA)가 추천하는 ‘밤잠을 잘자는 9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일어나라 ▲침실에선 잠자기와 성행위만 하라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간단한 간식을 먹거나 10분 정도 책을 읽어라 ▲저녁에 운동하라 ▲규칙적으로 생활하라 ▲잠자기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을 먹지말라 ▲잠자리에 들기
201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스트레스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 번의 시험으로 그 동안의 노력을 평가 받는 수학능력시험의 특성상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건강관리가 필수다. 특히 눈의 경우 문제 발생시 모든 신체에 바로 영향을 주는 부위인 만큼 건강에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수험생
한양대의료원은 11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를 신임 대외협력실장으로 임명했다. 최충혁 교수는 1986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병원 정형외과장, 대한정형통증의학회 간사,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학술편집위원,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편집위원, 대한관절경학회 편집위원으로 활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의 경우 무릎이 시큰거리는 통증이 자주 느껴져 병원을 찾는 경우 ‘슬개골 내측 반월상연골판파열’ 진단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반월상연골판은 무릎관절에서 종아리뼈와 허벅지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로, 실제로 초생달처럼 생겼으며 안쪽과 바깥쪽에 각 1개씩 관절 사이에 위치해 안쪽에 있는 것을 내측 반월상 연골, 바
바이엘 코리아는 11월 1일부로 닐스 헤스만씨를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바이엘 헬스케어 총괄 겸임)로, 노상경씨를 바이엘 헬스케어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 책임자로 임명했다. 닐스 헤스만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 네덜란드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특히 바이엘과 쉐링제약의 네덜란드 내 합병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992년 벨기에 법인 쉐링제약 시
김치가 비만억제와 혈압강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생김치보다 잘 익은 김치가 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아주대병원과 공동으로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김치 섭취 및 김치 숙성도에 따른 체중, 체지방량, 혈압, 혈당, 인슐린, 총콜레스테롤 등의 변화를 조사한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ㆍ체중을 키의
김흥찬 전 제약협회 전무이사가 2011년 11월 2일 오전 11시 경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성남 분당 재생병원 영안 8호실에 마련 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7시다. 전화번호는 (031)779-0114 또는 708-4444이다.
위암의 치료는 근본적으로 위절제, 림프절 절제 그리고 재건술을 기본으로 하는 표준 술식이 오래 전부터 시행돼 왔으나, 암의 위치, 진행 정도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변형된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최근 조기 위암의 진단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수술 후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축소 수술 및 최소 침습 수술이 많이 보급돼 있다. 최소 침습술로는 내시경점막
손목터널증후군은 보통 가정주부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 미용사, 요리사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손목의 반복된 사용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이 부어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는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손목이 꺾인 채로 기본 1~2시간에서 최대 4~5시간 정도 자전거를 즐김에 따라 이들에게도 심심찮게 손목터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지(NEJM)에 베링거인겔하임의 임상시험용 물질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BIBF 1120에 대한 제 2상 임상시험결과가 발표됐다. 임상결과 BIBF 1120은 특발성폐섬유증(IPF-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환자의 폐기능 저하 억제에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IPF는 높은 사망률을 보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수능시험(11월10일)을 전후로 해학부모님들에게 청소년층의 오ㆍ남용 의약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오남용 의약품으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공부 잘하는 약’, 비만치료에 쓰이는 식욕억제제인 ‘살빼는 약’,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인
오경식 구로구의사회원(오경식내과의원)의 장녀 세라 양이 11월 5일(토) 오후 5시 서울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박형진 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은 요즘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것은 물론이고 낮에는 시원한 날씨로 인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등산객들이 늘어 날수록 발목이나 무릎 그리고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수도 늘고 있다. 허리가 뻣뻣해지고 골반이 쑤시거나 몸을 옆으로 돌릴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지면 척추후관절증후
제신약품(주) 정연택 부사장 장녀 소영 양이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2시 30분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이해조 군과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제신약품(주)(02-458-5777)
정영권 서울대병원 원무부장의 모친이 김영순 여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7세).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9일(토) 9시이다.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