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관실 기초의료보장과장 김승일◇2월 26일
김태연 구로구의사회원(아이온소아청소년과의원) 부친 김지영 씨가 2월 21일(수) 별세했다.빈소는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VIP1호(032-240-8444)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3일(금) 오후 1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제약바이오기업의 법무, 인사, 제조, 공장 관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확대에 따른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다.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 유형별 대응방안과 관련 주요 이슈,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최근 대응 동향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한국제약바이오협회 양혜성 변호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대재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오는 2월 29일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모친 김옥현 여사가 2월 20일 별세했다.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2일(목) 오전 11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포천혜화동천주교성당묘원이다.◇연 락 처: 02-2030-7901
김영용 구로구의사회원(8반, 성모내과의원)의 빙부 문충근 씨가 2월 19일 별세했다.빈소는 광주광역시 서구 풍서좌로 173-1, 천지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1일(수) 오전 8시, 장지는 새로나추모관이다.
고정관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 부친 고건석 씨가 2월 19일 별세했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1일(수) 오후 3시, 장지는 서현추모공원이다.◇연락처: 02-2227-7500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전덕하 구로구의사회원(11반, 덕산정형외과의원)의 빙모 이애옥 여사가 2월 17일 별세했다.빈소는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0일(화) 오전 8시, 장지는 명복공원-만불사이다.◇연락처: 010-3362-3300
▽국장급 전보▲건강정책국장 배경택◇2월 20일자
탕후루의 인기가 계속 되면서, 어린이 치아 관리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겉은 단단하고, 끈적거리면서 안은 당분이 높은 과일로 이뤄진 탕후루는 충치 위험도 높을 뿐더러 잘못 깨물었다가는 치아가 깨질 수도 있다.아직 충치유발지수는 연구되지 않았지만 최고점을 가까운 젤리만큼이나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충치유발지수가 높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또 충치를 예방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에 대한 점수, 높을수록 위험충치유발지수는 특정 음식이 충치를 얼마나 일으키는지 당도와 점착도로 점수를 매긴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의 20대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돌발성 난청 환자 수는 8만 4,049명에서 2022년 10만 3,474명으로 약 23% 증가했다.특히 같은 기간 20대는 8,240명에서 1만 1,557명으로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돌발성 난청은 응급치료 여부에 따라 정상 청력을 되찾기도 하지만, 환자 3분의 1은 부분적으로만 회복되고, 나머지 3분의 1은 난청이 전혀 회
새해, 국가검진 대상자가 바뀌며 검진이 다시 시작됐다. 올해는 2024년 짝수 해로, 짝수 해에 태어난 사람들이 국가검진 대상자가 된다.국가검진은 나이와 성별 등에 맞춘 총체적 기본 검진을 잘 포함하고 있지만 기본 검진 외에도 검진 시 신경 써야 할 장기가 있다. 바로 뱃속 깊은 곳에 숨겨진 장기 ‘췌장’이다.췌장은 배 안 쪽, 위장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15cm 정도의 가늘고 긴 장기다. 췌장은 십이지장으로 소화액인 췌장액을 내보내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혈관으로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이 췌장에 암이 생기는
김승직 메디칼타임즈 기자의 빙부 최환두 씨가 2월 14일(수) 별세했다.빈소는 용인제일메디병원 장례식장(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210번)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6일(금) 오전 7시 50분,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문의 : 031-332-4444
김연섭 대원제약 부사장(관리본부장)의 빙부 이정대 씨가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75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02-970-2114)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5일(목), 장지는 에덴낙원이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2월 14일(수) 오후 8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비대위 출범식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비상대책위원회 향후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종환 대원제약 해외사업부 이사의 빙모 임연규 씨가 별세했다.빈소는 면목녹색병원 장례식장 2호실(02-493-4444)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2일(월), 장지는 서울추모공원(02-3498-2581)이다.
평소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모이고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설 연휴. 설 연휴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평소대비 2배 이상 급증하는 기간이기도 하다.교통사고, 화상, 장염 등 크로 작은 응급질환이 느는 설 연휴를 맞아, 연휴에 잘 발생하는 응급 질환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화상 입었을 때는 소주 붓기?화상은 대량의 음식을 요리하는 명절에 가장 많은 환자가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뜨거운 기름이나 물, 전기장판 등에 의해 발생한다. 예전에는 화상 자리에 소주를 부어 열을 내리고 소독을 하는 민간요법
대표적인 소아ㆍ청소년 안질환 중 하나인 약시는 나이가 들수록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며, 약시가 치료되지 않고 남는 경우 추후 안경 또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시력교정술을 하더라도 교정시력이 더 호전될 수 없기 때문에 시력 발달이 대부분 완성되는 만 7세 이전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약시는 어릴 때 발달돼야 할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한쪽 또는 양쪽 교정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사람의 시력은 태어났을 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발달하여 만 7~8세에 대부분 발달이 완성되게 된다.시력 발달을 위해서는 사물을
설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빠질 수 없는 대화 주제는 건강이다. 부모님과 대화하다 보면 ‘괜찮아, 나이 들어서 그래’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가볍게 여기기보다,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으니 잘 체크해보자. ▽전립선질환과 배뇨장애– 화장실 방문횟수 8회 이상이라면?중장년 남성이라면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질환, 바로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암, 전립선 비대증이 가장 대표적이다.평소와 달리 빈뇨, 지연뇨 등 배뇨장애를 겪고 있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2월 14일(수) 제39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실시간 영상시청 세미나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간호사 700명이며, 병원당 10명, 선착순 마감된다.이날 학술대회는 특강(매력적인 연구논문 작성법 장선주;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에 이어 ▲대장암 수술 후 온열 목 마스크 적용이 구강간호와 인후통에 미치는 효과(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코로나19 이후 상급병원 간호사의 의료폐끼물 관리 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부산대병원)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이 직무 배태성에 미치는 영향(분당제생병원) ▲일 상급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