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KSPO 광주체력인증센터와 함께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암 생존자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체력끌어올려’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체력끌어올려’ 프로그램은 올해 총 3차례 운영되며 사전 체력평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사후 체력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기는 ▲3월~5월 ▲6월~8월 ▲9월~11월이다.참여 신청 및 문의는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화(1577-9740) 또는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csc8118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RNA 혁신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2024 RISC(RNA Innovation Symposium Corea/Korea)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에스티팜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아ST, GC녹십자, 삼양홀딩스, 아나패스, 파미셀, 삼오제약, 아미노로직스가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구사례 발표와 함께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RNA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IONIS CEO 브렛 P.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에서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제46대 이길호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제46대 이길호 회장은 1964년생으로 1991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2016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경주시 원화로 소재 큰마디큰병원을 개설해 운영중이다.대외적으로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자문위원, 경주경찰서 안보자문위원, 경주소방서 행정자문단 부단장, 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회원으로 활동했으며 경주시의사회장, 경상북도의사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결선투표율이 예상을 깨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26일 오후 1시 56분 현재, 결선투표 투표율이 64.09%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1차 투표 최종 투표율 66.46%와 불과 2.37% 차이다.투표자 수도 3만 2,479명으로, 1차 투표 최종 투표자 3만 3,684명에 1,205명 차이로 접근했다.이는 낙선 후보를 지지한 선거인의 이탈로 투표율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무색케하는 투표자다.투표 종료까지 4시간여가 남았기 때문에 최종 투표율은 1차 투표 투표율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성질환관리국장 최종희▲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최홍석▲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윤현덕◇이상 3월 26일자
정부가 의료계와의 대화 자리를 빠른 시일 내 마련할 것이라며 의료계도 조건없는 대화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갖고 “적극적인 의료계와의 대화 노력을 통해 갈등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박 차관은 “지난 24일 대통령이 총리에게 당부한 의료계와의 대화를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실무 작업에 착수했고, 빠른 시일 내에 대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며, “의료계는 환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해 달라.”
한미그룹 송영속 회장이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공식 지목했다.한미그룹의 ‘미래’가 결정될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송 회장은 26일 입장문을 내어, “임주현을 한미그룹의 적통이자 임성기의 뜻을 이을 승계자로 지목한다.”라고 밝혔다.송 회장은 “해외자본에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지만, 결국 두 아들의 선택은 해외 자본에 아버지가 남겨준 소중한 지분을 일정 기간이 보장된 경영권과 맞바꾸는 것이 될 것이다.”라며, “두 아들의 말 못할 사정은 그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안다.”라고 했다. 송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정원 증원은 의료개혁의 최소한 필요조건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속히 실행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14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의대정원 2,000명 배분이 완료됐다며, 이후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못박았다.윤 대통령은 “지난 3월 20일 대학별 의대정원배분이 완료됐다. 늘어난 정원 2000명은 지역거점 국립의대를 비롯한 비 수도권에 중점 배정하고 소규모 의대정원 증원을 통해 지역 필수
지난 21일 대전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하모니카 앙상블의 연주가 울려 퍼졌다.소리를 따라간 끝에 마주친 것은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과 올해로 97세를 맞은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부부의 합주 무대다.매주 목요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에 김 명예총장과 부인 김영이 여사가 직접 봉사 연주자로 나선 것이다. 음악회에 참석한 환우들은 힘든 투병 생활을 잠시 잊고 감미로운 시간을 보냈다.김 명예총장은 “연주는커녕 악보도 못 보던 제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비뇨의학과 김시현 교수가 23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다학제 컨퍼런스에서 학술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발표 논문 '전립선암 환자에서 Ga-68 PSMA-11 PET/CT를 이용했을 때 치료경향의 변화 연구‘ (Changes in treatment after Gallium-68 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11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in Patients with Pr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 2지역(대표 김학준)은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로타리안과 함께하는 컴포트파티’를 오는 4월 6일(토) 오전 11시30분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다.국제로타리 3640지구에 소속된 서울아셈로타리클럽(회장 박세희)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거의 불가능한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을 포함 총 20가정 60여명을 초대해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당선자가 오늘(26일) 오후 7시 결정된다.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kevoting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한 제42대 의협회장 선거 결선투표 첫날, 선거권자 2만 9,621명이 투표했다.이는 선거권자 5만 681명 중 58.45%에 해당하는 수치로, 1차 투표의 열기가 결선투표까지 이어졌다.1차 투표에는 선거권자 3만 3,684명이 참여해 투표율 66.46%를 기록했다.1차 투표 첫날 마감 투표자는 2만 5,437명이었고, 투표율은 50.19%였다.결선투표 첫날 오후 2시 40분경 1차 투표 첫날 투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이 25일 ‘제20-21대 국회 의료관련 입법활동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 입법활동을 평가하고자 20-21대 국회 의료 관련 법률안에 대한 의사협회의 의견서를 바탕으로 국민건강과 회원 권익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해 회원들의 판단에 도움을 줄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동시에 의협의 대 국회 활동에 대한 성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조사는 제20대 및 제21대(23.10.20까지) 국회에 발의된 법률안 중 의사협회가 의견서를 제출한 법안에 한정했으며, 법안종류, 대표발의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3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이상 서울의대 비대위. 위원장 방재승 교수)는 25 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 열어 서울의대 비대위의 활동 보고를 받고,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이날 총회에는 약 400 여명의 교수가 참석했다.아울러,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를 향해 진정한 의료개혁에 나서라고 주문했다.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인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18일 고도일병원 별관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가졌다.고도일 회장 취임 후 시작된 학술집담회는 지난 2월 19일 ‘영양제 제대로 알고 처방하기’를 주제로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날 ‘QEEG & PBM: photobiomodulation’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학술집담회를 갖게 됐다.이번 제2차 학술집담회에선 한동석 대외협력회장의 ‘뇌파이론적 배경과 빛에 의한 비수술레이저치료 이론’, 강승완 서울의대 외래교수의 ‘근적외선파를 이용한 광신경치료술’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이들 강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는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여성 폐암 위험성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여성폐암인식개선 캠페인 ‘렁리브더퀸(Lung Live the Queen)’ 출범식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이날 캠페인 출범식에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의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의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한 제언’ 발표, 한국폐암환우회 이희정 이사의 ‘여성 폐암 진단 및 투병 경험’이 공유됐다. 출범식 이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동아참메드는 이번 KIMES 2024에서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8000’, ‘DCU-4000’, 영상시스템 등을 선보였다.약 300 명의 방문객 및 약 50 개 이상의 고객사가 동아참메드 부스를 방문해 이비인후과 진료대와 영상시스템 등 동아참메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이비인후과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디
한미그룹은 3월 25일자로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을 해임했다고 25일 밝혔다.한미그룹은 두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밝혔다.또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는 전했다.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정회)는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환자 접점 부서 및 콜센터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고객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공감하여 환자들의 높아지는 병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정병원)의 직원들의 인적 서비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내용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고품격 고객상담 능력 ▲환자응대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