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S.O.S트러블 바디&샤워 스페셜케어 키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스페셜 키트는 프리미엄 샤워기필터 브랜드 ‘시프트(SHIFT)’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워시, 바디미스트, 시프트 캡슐 샤워기, 노스카나인 트러블 카밍 그라스&퓨어 캡슐 2개 제품으로 구성됐다.시프트 캡슐 샤워기는 샤워기 필터에 두꺼운 세디먼트 필터와 비타민 캡슐이 삽입돼 정수 기능이 가능한 제품이다.필터로 녹물, 불순물 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비타민 캡슐은 잔류 염소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 받은 병ㆍ의원 유통용 화장품인 ‘인에이블’(3.3ml)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했다.인에이블은 동국제약 병·의원 유통용 화장품의 첫 번째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부스터(Booster)의 합성어로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동국제약은 스킨부스터 시장의 가파른 성장 추세에 발맞춰, 54년 간 축전된 기술력과 피부 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출시된 인에이블 브랜드의 스킨부스터 제
㈜케이닥(대표이사 조승국)와 ㈜노리터(대표이사 서신초)는 의료 환경 개선, 혁신 제품 개발, 신사업 및 해외사업 발굴, 국내ㆍ외 의료봉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의료 해외진출 플랫폼 케이닥(K-DOC)은 동남아시아, 중동, 동유럽, 미국 등을 대상으로 의료 해외진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사누르 특구에 한국형 성형, 치과 미용센터 등을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 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컨소시엄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의료 해외진출 프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이 병원ㆍ약국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2분기 매출을 달성했다.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동환, KOSDAQ: 05495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원과 영업이익 66억원, 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10.9% 증가했고, 순이익은 법인세 상승 등 원인으로 다소 감소했다. 제이브이엠은 글로벌 의약품 자동조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지난 24일 자사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의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GC녹십자엠에스는 음성 제2공장에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다.이는 22년부터 진행된 공사로 공정 자동화 등으로 인해 기존 37억에서 44억 원으로 공장 증설 비용이 증가했다.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혈액투석액 ‘HD-Sol BCGA’ 등을 개발ㆍ판매 중이며 이번 증설된 제조라인에서는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제조한다.기존 용액 제형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은 2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연결기준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한 41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81억 원을 기록했다.2분기 영업매출은 2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의약품 영업매출 성장이 매출을 견인했다.특히 바이오탑 매출은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70%나 오른 수치를 보이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수출용 캔 박카스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수출용 스페셜 에디션 캔 박카스를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주지역 등 전 세계 수출국에 배포할 계획이다.특히 캄보디아에서는 레드불을 제치고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조아제약이 피부염 치료제 조아덱스판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조아덱스판크림은 덱스판테놀(D-판테놀)이 주성분으로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 갈라짐과 가려움증 등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해 상처 회복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크림제로 끈적임이 적어 부드럽고, 급ㆍ만성 피부염뿐만 아니라 화상 및 햇볕에 탄 일광 피부염, 기저귀 발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덱스판크림은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함유돼 있지 않아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피부 질환에 활용할 수 있다.”라며, “여름철 피부 질
시니어 토탈 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한 ‘간병크레딧’ 및 간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전문 간병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병원 내 임직원 및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며 순항 중이다.이번 협력은 시니어 돌봄 전문 스타트업과 상급종합병원 간 이루어진 실험적인 첫 시도로, 국내 간병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성공적 사례로 눈길을 끈다.특히 ‘간병크레딧’ 제도가 병원 임직원 및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도는
디지털치료제 개발사 하이(대표 김진우)와 스타트폴리오(대표 권우실)는 최근 하이 본사에서 하이의 디지털 헬스케어 판로 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본 계약 체결로 인해 하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와 판로를 확보하고 스타트폴리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양사는 올해 3월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지정 받은 하이의 마음정원을 필두로, 인지기능 개선 알츠가드, 그리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시범 사업중인 아동 자기조절능력 습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약국 유통용 신제품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 팜’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 팜’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이하 BBR 4401)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BBR 4401’은 위산 등 소화액에 잘 견디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대규모 인재 채용 무대가 올해도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과 함께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2018년부터 시작된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청년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창출의 장이자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대국민 홍보 무대로서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한때 중단됐다가 지난해 10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1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다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지난 21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유전성 혈관부종(HAE, Hereditary Angioedema)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해피 투게더 심포지엄(HAEppy Together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알레르기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국내외 유전성 혈관부종 관련 전문의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히로시마 시립 히로시마 시민병원(Hiroshima City Hiroshima Citizens Hospital) 히데 미치히로(Michihiro Hide)
SK케미칼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개발한 ‘시다프비아’가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아 향후 국내 환자들에게 공급된다.양사가 체결한 시다프비아의 공급 계약에 따라 향후 한국에 이어 다른 국가에도 시다프비아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다프비아(Sidapvia)’의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시다프비아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허가되어
지씨셀(대표 제임스박)이 19일 세포유〮전자치료제(CGT)분야 세계 석학들로 과학자문위원회(SAB)를 구성하고, 용인 본사에서 ‘사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이언스 데이’는 세계적인 CGT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GC셀의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는 CAR-T 치료제 연구 및 임상개발의 대가인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 센터의 박재홍 교수를 비롯해, 하버드 다나-파머 암 센터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20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전략학회(PPL)와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PPL(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은 수도권 약대 재학생 중 제약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스터디 및 기업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구성된 학회이다.이번 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제약사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약대생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동아제약은 지난달 약대생에게 ‘신제품 아이디어 및 마케팅
민관 협력으로 추진될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사업(K-MELLODDY 프로젝트)’이 인공지능(AI) 솔루션의 가치를 증명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약물발견, 전임상, 임상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2층 K룸에서 ‘제2차 AI신약개발협의회’를 개최하고 AI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협의회는 이날 “K-멜로디 프로젝트가 흩어진 데이터를 한데 모으면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백암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백암공장 무균완제 및 고형제 건물 옥상 부지를 활용해 각각 1,417㎡(429.4평), 459㎡(139.2평) 면적에 총 395.3Kw 용량으로 설치됐다.연간 예상 발전량은 505MWh로 이는 175여 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이와 함께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신규로 설치됐으며, 보일러 시스템과 에어컴프레서 교체를 통해 기존 시설에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최근 제50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백신 및 치료제 신속 개발을 위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감염병의 지속적 출현으로 감염병이 글로벌 안보 이슈로 부각, 감염병 대응이 국가안보차원에서 강조되고 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성민지 연구원은 백신 및 치료제 신속 개발을 위한 연구 성과를‘바이오이미징과 합성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한 신속 약리시험법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해당 기술은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약후보물질 스크리닝 및 유효성 평가를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