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뷰_지난주 화제기사 한눈에 보기]의사 고발한 김선민, 민원은 무대응 자신을 협박한 의사를 고발한 김선민 위원이 정작 민원에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포괄수가제 자료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2일 '닥플'에 대해 압수수색검증 영장을 발부한데 이어 다음날 서울서초경찰서가 이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속 김선민 위원이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기사 한눈에 보기]보건복지부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대한의사협회의 공문을 접수하고도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복지부 이창준 의료정책과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의협이)대화를 하고 싶다면 공문을 보내라. 언론보도나 광고를 통해 대화를 요청한 것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기에, 의료계에서는 복지부가 대화 의지가 아예 없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기사 한눈에 보기]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25일 열린 국회 업무보고에서 허위ㆍ부당 청구로 인한 연간 보험재정 누수액을 묻는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연간 3조 3,000억원 정도”라고 답해 논란이 됐다. 심평원은 당일 저녁 해명자료를 통해 “강 원장의 답변은 보험사기에 따른 민영보험 보험금 누수 추정액”이라고 밝혔지만,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사총연합 등 의사단체는 강 원장의 발언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비난했다.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기사 한눈에 보기]공단, 의협 초강수에 ‘X파일’ 만지작: 대한의사협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조직적 의사 비하 댓글을 문제 삼아 국민감사청구를 추진하자, 건보공단도 공단과 공단 직원을 비방한 인터넷 게시글과 댓글 모음 자료를 공개 검토 중이라고. 당초 이 ‘X파일’은 그 표현 수위가 너무 적나라하다는 점, 작성자가 의사라고 단정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기사 한눈에 보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소위 ‘바이럴 마케터’를 고용해 포괄수가제를 홍보한 사실을 본지가 단독 보도했다. 심평원이 ‘온라인 홍보대사’로 임명한 파워블로거 20명은 심평원측이 제공한 포괄수가제 관련 홍보내용을 자신의...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기사 한눈에 보기]건보공단 직원은 정말 고액연봉자?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논란 와중에 화제로 떠올랐던 건보공단 직원의 연봉 수준이 본지 분석 결과 밝혀졌다. 2011년 기준 평균연봉 5,607만원, 신입사원의 초임은 2,443만원 수준으로 건보공단 직원의 연봉수준은 타 기관에 비해 결코 높은 수준이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