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형외과학회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제13차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 (The 13th Research and Reconstruction Forum)’를 개최한다.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는 성형외과학 발전의 기반이 되는 기초의학 분야와 재건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학술대회로서, 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초의학 연구를 비롯해 선천기형 및 두개안면성형, 두경부 재건, 유방 및 체부 재건, 상하지 재건, 미용성형에 관한 8개의 패널, 4개의 기초연구회세션, 5개의 자유연제, 2개의 high impact p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사무국장 고기환◇5월 1일자
20대 중반인 김모(서울시 마포구 거주) 씨는 최근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 사전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녹내장이 발견됐다.또 30대 후반의 서모(서울시 양천구 거주) 씨는 한쪽 눈에 녹내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반대쪽 눈이 근시가 심해져서 라식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사용한 스테로이드 때문에 안압이 상승하면서 괜찮았던 눈마저 녹내장이 진행돼 치료를 받고 있다.녹내장은 노화로 인한 안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젊은 연령대에서도 종종 발생한다.실제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의 2018년부터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13일 오후 3시 병원 대강당에서 ‘2023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 1부(좌장: 서진수, 인제대 일산백병원)에서는 발(목) 질환을 주제로 ▲최소침습적 무지외반증 수술의 발자취 및 현주소(최준영, 인제대 일산백병원) ▲최소침습적 무지외반증 수술을 위한 기구소개 및 수술준비(박영욱, 아주대병원) ▲최소침습적 무지외반증 수술술기 및 주의사항(박광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소침습적 술기로 시행가능한 무지외반증 이외 수술의 확대(서상교, SNU서울병원) 4명의 연자 발표가 이뤄진다.
신용우 조아제약 약국영업1부 이사 모친 박옥자 씨가 5월 2일 별세했다.빈소는 정원장례식장 101호(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삼산로 290)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 4일(목)이다.◇연락처 061)754-4444(정원장례식장)
▲방사선의학연구소 RI응용부장 이교철◇5월 1일자
오는 5월 2일은 ‘세계 천식의 날’이다. 매년 5월 첫 번째 화요일, 천식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1998년 세계천식기구(GINA)가 제정했다. 천식(asthma)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정한 유발 원인 물질에 노출됐을 때 기관지의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심하게 좁아져 기침, 천명(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기관지의 염증으로 기관지 점막이 부어오르고 기관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점액이 분비되고 기관지가 막혀 숨이 차게 된다. 폐 안에는 공기를 신체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4월 30일 오전 7시 49분 노환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연락처 02-2227-7550)에 마련됏으며, 발인은 5월 3일(수)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이다.
▽국장급 승진▲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장 이상원▽국장급 전보▲장애인정책국장 송준헌노인정책관 염민섭◇이상 4월 28일자
간암은 발생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기로 유명하다.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31.4명으로 일본의 2배, 미국보단 3배나 많다. 사망률도 높아 국내 암종별 사망률 2위가 바로 간암이다.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은 B형간염 바이러스인데, 다행히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감염률이 낮아지고는 있다. 하지만 알코올성 또는 지방간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암의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의학기술 발달로 생존율 높아지는 간암간암은 생존률이 낮기로 유명한 암이지만 최근에는 수술기법과 항암제의 발달로 인해 생존률이
▲진료부장 조응호▲적정진료관리부장 신의섭◇4월 27일자
봄이 되면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매년 봄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황사, 미세먼지가 알레르기 증상을 심화시키기 때문이다. 보통의 알레르기 질환 치료는 대증요법이지만, 원인 물질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면역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치료 기간이 길어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치료 후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없어져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면역치료에 대해 알아보자.▽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만나 더욱 심해지는 알레르기우리나라의 봄철 알레르기는 수목 화분, 즉 나무들이 날리는 꽃가루가
최영남 태전약품 부사장의 장녀 최지원 양이 4월 29일(토) 오후 1시 20분 전주 더메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박성수 군과 화촉을 밝힌다.
▲간호부장 홍은미◇4월 26일자
보건산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3년 제17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다.이번 대상은 지난 한해 동안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종합대상(시상위원장), 특별대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표창), 최우수브랜드대종합대상, 최우수브랜드대상, 브랜드대상(시상위원장 표창)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수상자는 사무국 공적조서 접수, 검토 후 선정해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후보마감은 5월 19일, 심사는 5월 20일 실시된다.올해 17회째를 맞는 본 대상은 그동안 300여개(명)가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오는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안건은 정관 및 규정 개정의 건, 2022년도 결산 심의,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의, 부의안건 심의 등이다.대의원회는 하루 앞서 같은 장소에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안건을 다룬다.
▲방사선의학연구소장 김경민▲원자력병원장 김철현▲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장원일▲전략기획실장 김정영◇이상 4월 19일자
▲신은경 서기관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윤병철 서기관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글로벌백신협력팀장) 지원◇이상 4월 19일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오는 4월 18일(화) ‘국가시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국시원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 과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와 임직원간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국가시험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 관련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역대 국시원장이 참여하여 국가시험의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대한의료법학회는 오는 4월 15일 월례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발표회에서는 단국대학교 이석배 교수가 독일법상 의료행위 개념과 무면허 의료행위를 주제로 강연한 뒤,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