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헬스케어 기업 인포피아(대표이사 배병우)가 헬스케어 포털 ‘365헬스케어’를 공식 오픈하며,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한달 동안 ‘365일! Health & Happy 대잔치!’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매일 매일 건강해지는 365일 좋은 습관’이 브랜드 모토인 &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이 의사포털 HMP(www.hmphanmi.co.kr)가 주최한 온라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한미타워 20층에 있는 미술관 제 3전시실에서 개최한다.‘사랑; Love through the len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30점이 전시된다.지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최근 피부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보습효과를 얻는 일명 물광주사가 인기를 얻음에 따라, 자동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휴온스가 지난 2011년 여름 출시한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은 피부속 약물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자동 주사기다. 더마샤인은 물광주사, 보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등 다양한 약물 주입에
녹십자와 녹십자 혈우병 치료제 ‘훽나인’을 사용중 HIV에 감염된 혈우병환자간의 10년 소송이 결국 원점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지난 2월 14일 서울고등법원 제9민사부 부장판사로 발령받은 강민구 부장판사는 지난 5월 6일 녹십자와 녹십자 혈우병 치료제 ‘훽나인’을 사용중 HIV에 감염된 혈우환자들간의 특별구술변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지난 3일부터 1박2일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시린메드 200억원 달성 전진대회 및 2013년 영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부광약품의 대표 광고품목인 시린메드치약의 매출증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체계적인 영업활동, 공격적인 홍보활동으로 작년에 매출 80억 이상을 달성한 시린메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 이준엽)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망막, 백내장, 굴절수술, 소아안과, 외안부 분야 등에서 최신제품을 함께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첨단디지털기기의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5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해 어린이들이 아빠, 엄마의 일터를 둘러보고 마음껏 뛰어 노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녹십자MS, 녹십자의료재단 등 녹십자 가족사의 사원 가족 1,950여 명이 참석해 사상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원자녀들이 부모님이 근무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청렴하고 깨끗한 식약처’ 구현을 위해 ‘청렴문화 정착 3개년 로드맵(2013~2015)’을 마련해 내부청렴도를 높이겠다고 6일 밝혔다. 내부청렴도는 업무추진의 투명성 및 자체 부패통제 시스템의 효용성 점수 등을 반영한 청렴문화 평가와 인사ㆍ예산 업무 집행의 투명성 및 업무지시의 공정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미 상품명 Esomeprazole Strontium)이 국내 개량신약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 길을 열었다. 한미약품 미국 현지법인인 한미USA Inc.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 부터 에소메졸에 대한 잠정 시판허가(Tent
최근 정부의 강도높은 리베이트 조사 등으로 제약산업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리베이트 영업 단절에 나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미약품은 공시를 통해 CP(공정거래 자율준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투명하고 적법한 경영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2007년 자율준수 프로그램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2차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 전략 컨퍼런스’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의 구체적 절차와 전략에 대해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이 어려운 제약산업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약가인하 등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던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하반기에는 내수 시장 증가 등으로 인한 이익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큰 폭의 약가 인하 등에 힘입어 건강보험 재정이 양호하다. 이처럼 양호한 건강보험 재정 상태에서는 정부도 무리하게 큰 폭의 약가 인하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1분기 안정적 경영실적을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3일 2013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7.3% 증가한 1,703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 순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흑자전환 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약가 일괄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0%대의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이익구조를 대
▽국장급 승진 ▲강봉한 식품안전정책국장 ▲유무영 의약품안전국장 ▲김인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보 ▲조기원 기획조정관 ▲강기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광호 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단장 ▲김명철 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법령제도부장 ▲유규하 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연구교육부장 <이상 5월 3일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3일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 창업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되새기고 목표달성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장수기업을 넘어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전문의약품 사업회사인 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휴온스(대표이사 전재갑)의 조루치료치료제에 대한 판매계약을 맺고 2013년 6월부터 상품명 ‘네노마정 15밀리그램(NENOMA, 주성분:클로미프라민염산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루치료제 판매계약은 지난해 12월 양사의 전략적
동아ST가 얀센이 실패했던 국내 조루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국내 4개 제약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두번째 조루치료제에 대한 판권을 휴온스로부터 이전받아 오는 6월 출시할 계획이다. 동아ST는 기존 조루치료제인 ‘프릴리지’가 국내 시장에서의 실패 원인을 ‘높은 가격과 부작용&rs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는 2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700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추징금은 옛 동아제약의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치 세무 자료를 조사한 결과로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59억 5,533만 9,193원을, 동아ST는 646억 3,638만 1,862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으며 이번
동아제약의 분할 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해외수출 증가 및 모티리톤의 실적 증가로 선방했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ST는 2일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에 따라 동아ST의 3월 실적 및 분할 전 동아제약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동아ST의 3월 매출액은 479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34억원 수준이다. 분할 전 기준으로 보면 동아제약의 1분기 매
최근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으로 의료계ㆍ제약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보훈병원 의사들도 제약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적발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사원은 국가보훈처ㆍ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ㆍ공단 소속 5개 보훈병원을 대상으로 보훈병원 관리ㆍ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보훈공단에서는 자체 ‘직제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