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나우]의사들 폭행 많이 당해요.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을거고 응급실이야 뭐 밤이면 밤마다 술취한 폭력배들 집합소
최근 3년간 해외유입 감염병이 13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2009~2012)’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발생 건수는 355건으로 2009년도 148건에 비해 13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동안 월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여름 시즌이 시작되는 6월을 기
[트윗나우]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해외교포들이 얄밉다. 3개월치 의료보험료만 내면 의료보험 혜택을 볼 수 있어서 한국 들어와 의료서비스를 누린 후 돌아가버리니 의료보험 재정 손실을 국내거주 국민들이 메꿔야한다.
[트윗나우]솔직히 환자 입장에서도, 약국에서 의사가 처방해 준 약에서 더 싼 약으로 바꿔서 조제해 준다면 그거 안 찜찜해요? 물론 약사가 설명은 '더 싼데 좋은약 있어요'같은 식으로 말하겠지만.
[e와글와글]원격진료 논란이 거세지면서, 네티즌들의 온라인 설전도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의료인과 환자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방안은 지난 정부에서도 추진했다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의료계와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 때문이었는데요,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의 주요 사례로 거론하면서 원격진료 허용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트윗나우]간헐적 단식이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언제는 불규칙한 식습관이 건강을 해친다고 세끼 꼬박꼬박 먹으라더니, 이제는 3일에 하루를 아예 단식하라네. 결국 의학계에도 정설은 없다는 뜻인가. 언젠가는 '단식의 배신'이라는 책이 또 나올지도 모른다.
[위클리뷰]S의료원이 병원 평가를 잘 받기 위해 전공의들의 휴가를 당직을 서지 않은 휴일로 대체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S의료원에 근무하는 A전공의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한 사실이 알리자 S의료원은 진료과에 전공의 수련규정에 따라 주말을 포함한 14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본지가 병원신임평가센터에 게재된 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을 확인한 결과 전공의 휴가일수는 14일이라고 명시돼 있을 뿐, 주말을 포함한다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위클리뷰]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 네 번째 증인심문에서 증인으로 나선 동아제약 영업사원들의 진술이 번복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앞서 증인으로 참석한 영업사원들은 ‘금액적인 부분은 전혀 모른다’고 밝혔지만 이날 참석한 한 증인은 검찰 측의 집요한 공세에 동영상 강의가 영업사원 판촉비에서 나가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의사에게 콘텐츠 수에 따른 금액 등을 알려줬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증인은 “의사에게 동영상 강의에 대한 PPT자료를 준 적이 없다.”고 증언했지만 검찰이 반박자료를 제시하자 “준 것 같다.”며 바로 증언을 번복하기도 했다.
[트윗나우]외국보다 의사수 적다고 난리인데, 우리나라 의사는 99%가 환자보는 의사임. 기초의학이나 연구, 제약회사, 보험회사 등 다양한 영역에 퍼져있는 외국하고는 많이 다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의사 절대 적은게 아님.
뇌경색 환자 유형 중 동맥경화에 의한 뇌경색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연구진과 한림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연구진이 2002년 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전국 30개 병원에 입원한 4만 6,108명의 한국인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뇌경색의 유형, 재발 예방 치료법, 사망률’에 대해서 조사했다.그 결과
[트윗나우]듣기로는 환자들을 대하는 간호사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간호사들끼리의 선후배 체계도 군대 뺨칠만큼 엄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안하면 업무가 제대로 안돌아 간다고
스마트기기의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국민 5명중 2명은 기억력이 감퇴되는 디지털 치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설문조사 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성인남녀 5,8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8.9%가 디지털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유형별로 보면, ‘기억하는 전화번호가 거의 없다’라고 답한 응답자
[트윗나우]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마다 내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오류 찾아내는 것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는데, 동네병원 의사들은 대부분 문제점을 잘 찾아내기보다는 보편적인 문제만 다루는 것 같아 답답한 기분이 든다.
민간구급차 이송료가 비현실적으로 낮게 책정돼 운영돼온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민간구급차의 이송료는 기본요금(10㎞ 이내) 2만원(일반구급차), 5만원(특수 구급차)에 10㎞초과시 1㎞당 각각 800원, 1,000원으로, 25km 운행 시 이송료가 각각 32,000원 65,000원으로 각각 모범택시나 렉커차와 비슷한 수준
[트윗나우]본과 1학년 해부학 실습때 평생 흡연으로 살아온 노년남성의 시꺼먼 물이 뚝뚝 떨어지던 쭈그러진 폐가 생각나는군요. 담배 줄이십쇼.
[e와글와글]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인력이 간병 업무를 모두 맡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집안에 중증 환자가 한 명만 있으면 온 가족이 생계를 마다하고 병수발에 매달리거나 적지 않은 간병비를 부담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정부가 내놓은 대안입니다.
[트윗나우]10개 국립대병원이 노사단체협약으로 임원 직원과 가족까지 마구잡이로 담합할인하여 3년간 약 778억대손실을 입혔어요.
[위클리뷰]오병희 신임 서울대병원장이 원격의료에 대해 질병의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장ㆍ단점을 보완해서 가야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오 병원장은 3일 서울대병원암병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격의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고 위와 같이 밝히며 “예를 들어 전라도에서 3개월분 혈압약을 타러 서울대병원에 온다면 약값보다 차비 등에 대한 기회비용이 더 크다.”며, “일부 가난한 환자군에 대해 시도해서 확산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개원가에서는 전라도에서 혈압약을 타러 서울까지 못 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의료전달시스템 붕괴 및 대학병원의 장기처방에 대한 비판이 함께 터져나왔다.
[위클리뷰]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한 20번째 신약 ‘듀비에정 0.5밀리그램(로베글리타존황산염)’을 7월4일 제조판매 허가했다고 밝혔다. 듀비에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로서 인슐린의 체내 작동을 개선하는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이 주성분이다.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 반응성을 높여 혈당치를 줄이고 췌장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기존 당뇨병 치료제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병용투여 할 수 있다.
[트윗나우]진료실에서 환자와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의사로부터 동의를 구하고자 아는 경우가 많다. 그것 보다는 스스로 느끼고 있는 상황을 6하원칙에 맞게 이야기하는 것이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