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김진석 차장은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인용 혈당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 송도공장(인천시 연수구 소재)을 28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들어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김진석 차장은 현장에서 “혈당측정기는 만성질환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 유지·관리에 필수적인 의료기기이다.”라며, “성능과 안전이 확보된 고품질의 혈당측정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식약처는 규제과학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0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 박승우 병원장과 만나 환담했다.고도일 회장은 이 만남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와 함께 위중증 환자 발생 역시 줄어들지 않고 있어 병원마다 위중증자 수용에 한계를 보이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위로했다.박승우 원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는 위중증환자 수가 60여 명에 이르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상당수의 전담 의료인력이 코로나 환자 진료에 투입이 되느라 중환자실의 일부를 폐쇄하는가 하면 일반 환자 진료에도 적지 않은 차질을 빚고 있다.”라고 현재의 어려운
지점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이 지난 4일 취임 인사차 서울시병원회를 방문, 고도일 회장과 만나 환담했다.이 날 지점분 지원장의 방문을 받은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먼저 지점분 지원장의 심평원 서울지원 원장 취임을 축하하고, 2년이 지나도록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병원들이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심평원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지점분 지원장도 “병원 및 의료인의 희생과 봉사로 코로나19 사태가 이만큼이나마 유지되고 있다"면서 "정부와 병원 모두가 윈-윈 할
대한일반과의사회(대일회) 좌훈정 회장이 2022년 1월 1일 임기가 시작됐다.좌훈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5일 개최된 임원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좌훈정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홍보이사를 시작으로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공보이사 겸 대변인, 감사,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기획부회장, 대한의원협회 보험부회장에 재임 중이다.대일회는 지난 2001년 창립됐으며, 일차 진료에서 환자를 접하는 의사들의 단체로서 일반의와 전문의로서 의원을 표방하는 8,00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최근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 및 방사선종양학 발전을 목적으로 1982년 발족됐다.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단체로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우 교수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서 방사선치료를 기반으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치료 접근성을 개선해 환자의
윤방부 천안ㆍ아산 충무병원 재단 회장(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10월 7일 국회소관 공익 법인 녹색재단(이사장 이순영)의 녹색 건강제품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심의위원회는 생산자 및 생산품 이력기준마련, 이력심의, 심의 결과 통보 및 홍보 등을 통해 생산자 및 생산품의 친환경ㆍ건강성을 심의한다.심의의원으로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5일 강북삼성병원을 방문, 신현철 원장과 만나 병원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신현철 원장에게 서울시병원회 임원으로서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고, 이에 신현철 원장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병원회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신현철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취득한 후 성균관의대 신경외과 교수로서 강북삼성병원 퀄리티혁신실장을 거쳐 지난 8월 강북삼성병원 원장에 취임했다.신 원장은 병원장 취임 후 강북삼성병원이 서울과 수원에 설치한 건강진단센터와
대한응급의학회 차기 회장에 전북대병원 진영호 교수가, 이사장에는 고대구로병원 최성혁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며,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1일 총회를 열고 진 교수를 회장에, 최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신임 회장 진영호 교수는 “우리 학회가 다른 학회와 비교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년의 학회로 성장했다.”라며, “지금까지 응급의학이 성장의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성숙과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우리의 지향점을 전향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진 교수는 직업전문성 교육
대한의사협회는 19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김충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교수’를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임기는 2021년 8월19일부터 2022년 8월 18일까지 1년이다.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www.medif.or.kr, 이하 재단)은 2021년 7월 1일(목), 재단 사무실을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서울 서초구 서초동으로 이전했다.이번 재단 사무실 이전은 재단 추진사업 및 직원 확대에 따른 사무실 공간 확장이다.최근 재단은 의료기기 국내ㆍ외 표준과 의료데이터 분야의 정부 사업에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에 대한 전문인력을 보강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4일 미즈메디병원을 방문, 장영건 원장과 노태호 행정원장과 만나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다수 회원병원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서울시병원회가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장영건 원장은 “미즈메디병원의 경우 코로나10 사태 이후 환자 수가 격감했고, 특히 소아과 환자는 거의 80% 이상 줄어들었다.”라며, “전체 규모에 비해 많은 병상을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닌데 병상 가동율이 높지 않다.”라고 현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31 혜민병원을 방문해 김상태 이사장과 김병관 병원장을 만나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온 혜민병원에 놀라움을 표하고 “지난해 9월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병원 폐쇄 등 큰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준 공로는 높이 산다.”라고 치하했다.이어 고 회장은 이 병원 김상태 이사장, 김병관 병원장과 함께 그동안의 혜민병원 발전과정과 병원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산시의사회는 26일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 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전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에게 전달했다.김병기 회장은 “제41대 의협 집행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의사협회 회관신축에 조금이나마 정성을 보태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박홍준 위원장은 “멋지고 실용적인 회관신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며, “회관신축추진위원회도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24일 ‘H+양지병원’을 방문, 김철수 이사장과 김상일 병원장을 만나 환담했다.고도일 회장은 김철수 이사장과 김상일 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양지병원이 보여 준 대처방안은 모든 병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며, “다른 병원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범적으로 대처해 준 데 대해 회원병원 모두를 대신해 감사한다.”라고 치하했다.고도일 회장의 방문을 받은 김철수 이사장과 김상일 원장도 고 회장의 병원방문을 환영하면서 양지병원이 코로나1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김병수 교수(혈액내과)가 지난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병수 교수는 임상시험 육성ㆍ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선진적 임상시험 수행 및 연구대상자보호체계의 효율적인 정착을 위한 연구자 교육 및 사회적ㆍ윤리적 규제개선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시험 진흥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김병수 교수는 2015년에 보건산업진흥원 중개연구단장 재직시 탁월한 중개연구 진흥ㆍ평가 및 연구중심병원 육성ㆍ지원 역
대한초음파의학회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류경남 경희의대 교수, 부회장에 임현철 성균관의대 교수를 선출했다.차기 이사장(2022년 5월 임기 시작)으로 서울의대 조정연 교수를 선출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심장 수술 분야의 명의인 흉부외과 정의석 교수가 새로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정의석 교수는 2002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대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전임의, 촉탁교수를 지낸 후 2010년부터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교수, 흉부외과 책임 교수를 역임하며 심장 수술 분야 수술을 담당해 왔다.또한, 대한흉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회 위원장, 대한 에크모연구회 홍보위원장,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관상동맥 분야 비상근 자문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6일 오후 4시 경기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선)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저소득층 자립지원 현장의 종사자를 격려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양성일 1차관은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가 매일 출근하고 있음에도 자활센터 현장의 충실한 방역 덕분에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감염 확산은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평가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해 합심한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3일 동신병원을 방문, 김갑식 이사장과 환담했다.이 만남의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다수 병원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서울시병원회가 회원병원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도와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다.”라 말했다.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이훈규 전 차의과대학교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서울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및 서울남부ㆍ대전ㆍ인천 지검장을 지낸 바 있는 이 고문은 2012년도부터 올해 1월까지 9년간 차 의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또한, 이 고문은 현재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 및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비영리재단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과 법무법인 원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