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나우]‘팀플레이’ 운운하는 심평원의 TV 광고를 보고 나면 구역질이 나온다. 요새는 어떻게든 처방에 트집잡아 삭감하고, 자기들이 정한 기준에 진료를 맞추려고 하는 걸 ‘팀플레이’라고 하나 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의원(무소속)이 20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암예방특별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사회에는 백도명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발제에는 임종환 교수(인하대 의과대학)와 박태현 교수(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가 나섰고, 서홍관 국립암센터 사업본부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고인섭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원,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하미나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최봉섭 한국의료생협연합회 상임이사, 김신범 발암물질 없는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운영위원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트윗나우]의학? 의철학? 한의학이 그런게 가능이나 한가요? 한의학은 의학이 아닙니다. 의학이라는 이름을 붙인게 창피할 따름입니다. 그 어떤 과학적 방법으로도 검증되지 못한 가설들. 과연 우리가 그 치료를 용인해야 하는지부터 걱정해야 합니다.
[트윗나우]근데 어제 야근얘기를 페이스북에서 했었는데 대부분의 젊은의사들은 야근에 대해 개념이 없더라구요. 남들 야근하고 퇴근하는 시간이 보통의 off일때 퇴근시간이니 야근이라고하면 당직처럼 밤새는 경우라고 알고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슬픈일이에요
진심과 노력이라는 선한 의지가 모든 걸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리얼한 깨달음.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배신으로 돌아올 수도 있음을 깨달으며 씁쓸한 미소를 지은 재인과 민우(골든타임).두 사람 처럼 나도 아직 풋내나지만 한뼘 더 자란 또 한번의 성장통이였기를
[e와글와글]지난 12일 아침, 한 장의 조감도가 의사커뮤니티를 뒤흔들었습니다. 두바이 7성급 호텔같기도 하고(제쓰****), 엑스포 건물같기도 하고(하쿠나마****), 한편으론 우주센터같기도 한(동바형잘****) 이 조감도의 모습에 의사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허탈해한 까닭은 바로 문제의 조감도가 다름 아닌 2014년 12월 강원도 원주에 들어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청사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트윗나우]이런 정말 멍청한 탁상공론도 따로없다. 그래 의사를 늘려서 숫자가 많이 늘어서 그 중에 산부인과 흉부외과 의사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이건 마치 로또에 당첨되기위해 무수히 많은 로또를 사자는 꼴 아니겠어?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의 기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새 청사 조감도가 의사포털에 소개되면서 의사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심사기관이 호화 청사를 지을 이유가 없다는 것. 의사들은 원주 청사에 민원인들이 찾아갈 일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무용 건물이면 충분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정부기준을 모두 충족해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해명했다. 새 청사의 총예산은 1,664억원이며, 2014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심평원은 청사가 완공되는대로 이전할 계획이다.
[트윗나우]의사들은 어려보이면 환자들이 신뢰를 하지 않거나 권위가 없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려보이고 싶지만 어려보여선 안되는 딜레마에 빠져사니 힘들고나
[트윗나우]전문직이 자정운동하는 것은 의사들이 처음이다.대환영! 이런 움직임이 사회각계 각층으로 번져야. 최종적으론 공무원, 교사의 철밥통 부수기까지 가야. 그래야 젊은이들이 숨쉴수 있게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문정림 의원(선진통일당)이 12일 의원회관에서 ‘응급의료기관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트윗나우]드라마를 보시면서 '저 사람 참 답답하고 딱한 사람이네. 아무리 자기가 심평원 직원이라지만 저렇게 하면 어떡하나. 최선의 치료를 받아야지. 자기 몸인데?' 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여러분들은 본인이 원치 않아도 저 기준에 맞춰 치료받을수밖에 없다는거
11일 오후 3시 새누리당 아동ㆍ여성 성범죄 근절 특별위원회 박인숙 의원 주관으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폭력범죄자 예방 및 약물치료에 관한 공청회’가 열렸다.
[e와글와글]최근 간호조무사의 역할 범위를 두고 벌어지는 보건의료계의 영역다툼이 점입가경입니다. 양승조 의원이 발의하여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 영역 다툼을 촉발시킨 의료법 제80조 개정안은 간호조무사의 명칭을 간호실무사로, 시도지사 자격을 장관 면허로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트윗나우]지인들이 말한다. 돈이 들더라도 큰 병일 수록 여러 병원에서 검사와 진단을 받아 보라고. 의술이 인술이 아니라 경술인 병원과 의사가 많다는 반증. 그리고 큰 병윈 의사들은 왜 그리 환자에게 끽소리도 못하게 하는지~. '병원은 흥정하는 데가 아니라나'
[트윗나우]심사기준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를 묻는 의사들의 질문에 대한 이전 심평원 답변이 “정확한 심사기준을 알려주면 의사들이 거기에 맞춰 약을 쓰는 ‘편법’을 쓰기 때문에 안된다.”였죠. 심사 기준에 맞춰 약을 쓰는 게 편법이랍니다.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의 기사]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건보공단 노조가 의협과 관련한 내부고발자료를 확보하고 있고, 이를 공개할 경우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단 노조 관계자는 자료의 신빙성 여부에 대해 “의협이라는 최고의 압력단체를 상대하는 만큼
전국에서 모인 대한간호협회 회원 1,500여명이 9일 오전 충남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 갑)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제80조 개악 저지를 위해 개정안 철폐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트윗나우]산모동의없이 출산참관한 것에 대하여 위자료를 물었군요.무식한 판사네요. 네이버에 대학병원를 검색하면 "의과 ·치과 대학생의 학습 ·실습을 목적으로 대학에 부속 설립된 병원"으로 나옵니다. 싫으면 다른병원으로
[트윗나우]"의사가 환자를 수술하다가 환자가 죽게 되었다면 의사의 손은 잘릴 것이다." 함무라비 법전 중 한 대목입니다. 새누리당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성범죄자의 고환 적출 법안을 발의했군요. 흉악한 상습 사기꾼은 뇌를 손상시켜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