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2017년은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내려간 시간이었습니다. 헌정사상 유례없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 국민이 보여준 성숙한 민주주의는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지속되는 민생경제 위기와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촉발된 안보위기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삼각파도가 몰려왔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심의 도도한 물결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정치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해야 합니다.공자는 “정치는 바르
한국의료의 새로운 도약과 꿈을 이뤄나갈 희망의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해 회원 모두의 삶에 기쁨과 결실이 넘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 하나로 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고 계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12월 10일, 혹한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을 반대하는 전국 의사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에 대한 우리의 주장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제39대
변혁의 2017년을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건강을 위해 힘써 오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2018년 병원계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가시적으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이는 우리 병원들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이러한 가운데 우리 병원들은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본연의 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병원경영 정
2018 戊戌年(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묵묵히 진료실과 연구실, 그리고 병실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회원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한해를 되돌아보며 먼저 협회와 대의원회가 추진하는 회무에 흔쾌히 나서주시고 방향을 잡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무한한 신뢰를 보내 주신 대의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그동안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의료계 지도자로서 소임과 책임
전국 38만 회원 여러분과 함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전국의 병원과 지역 사회 및 공공 기관에서 환자 안전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특히 병원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24시간 환자 옆을 지키고 계신 회원이 있기에 생명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있습니다.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호사가 전문 지식과 기술을 펼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그러나 법과 제도는 아직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대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입니다. 올해 여러분 가정에 황금처럼 귀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임직원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돌이켜보면 2017년은 우리나라의 건강보장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우리원으로서는 건강보험의 성공사를 써내려 온 주역으로서 우리의 역할에 뿌듯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식품ㆍ의약품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 분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지난 한 해 우리 식약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 한 해가 저물고 무술년(戊戌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고 사랑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대한민국은 실로 ‘격변’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비단 정치 상황 뿐 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긍정적인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새해를 맞이할 때 이유 없이 설레는 것은 뭔가 희망을 갖고 기대를 하고 살 수 있어서일 것입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우리 의사들이 전문가로서 존경받는 의료환경 조성을 목표로 새해를 시작하려 합니다.2017년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대선 기간에 각 정당 국회의원들을 초청해서 대선공약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대선후보들에게 보건의료정책을 제안했습니다.또한 반모임 등을 개최해 투표참여를 독려하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제약산업은 국민산업’임을 강조한 2017년은 제약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임을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수출은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신약뿐만 아니라 제네릭의약품,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의약품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고용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제약산업은
존경하는 보건의료계 가족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보건의료계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2017년 5월에 출범한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집행부는 치과계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뽑은 첫 직선제 집행부로서,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지난 8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저희 30대 집행부가 중점 추진 정책현안은 ▲노인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율 대폭인하 ▲보건복지부내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한국치과의료 융합산업연구원
2018년, 희망찬 무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합 관계사 모든 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뤄지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2018년은 우리나라의 신약 연구개발이 시작 된지 32년이 되는 해로, 우리 제약기업과 바이이오테크기업이 협력하여 글로벌 의약품시장으로 약진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지금 업계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으로 매년 수천억 원의 신약기술 수출을 하는 등 고무적인 연구 성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 전문가들을 통해서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비지니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제약산업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신뢰와 책임감을 상징하는 황금개띠의 해를 맞이하여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KRPIA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로 국문 명칭을 변경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새롭게 다졌습니다.새해에도 제약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해 우리나라 또한 제약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희망과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격동의 정유년(丁酉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헬스포커스뉴스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께 평화와 배려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지난 2017년은 촛불시민혁명과 탄핵, 대통령선거와 문재인 정부 출범 등 다사다난한 한 해였으며,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였습니다.추운 겨울 광화문에서 탄핵 촛불행진을 통하여 헌정질서를 유린한 국정농단 세력을 몰아내고, 꺼져가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나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은숙입니다.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무술년(戊戌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 무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저는 지난 해 제24대 회장에 취임하여 기획, 약무협력, 표준화 3개 위원회 신설 등 조직을 개편하고 'KSHP 2030'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 사업 추진과 함께 병원약제업무 표준화에 주력하는 한편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는 간호조무사에게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간호조무사 발전 개정 의료법이 시행된 의미 있는 해였기 때문입니다.먼저 간호조무사 자격이 장관 자격으로 격상됐고, 교육훈련기관 지정평가제 실시와 함께 보수교육과 자격신고제가 시행돼 각종 국가 정책에서 간호조무사가 귀중한 보건의료자원으로서 관리되게 됐습니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협회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법정단체로 규정하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되도록 했고,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환경 자율개선 사업을
“한국인의 ‘빨리빨리’ DNA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어홍선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명예회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케어 관련 토론회에서 정책 시행의 속도 조절을 주문하며, 이 같이 밝혔다.어홍선 명예회장은 “의료계는 정부의 계획대로 문재인케어를 당장 시작할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논의를 해야 올바른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인의 ‘빨리빨리’라는 DNA 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어 명예회장은 이어 “의사도 국민을 위한다. 비대위의 캐치프레이즈가 ‘환자가 행복하면 의사도 행복하다’이다. 환자
“미안합니다.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공개할 수 없습니다.”오는 10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진행되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석자를 묻는 질문에 ‘비공개’라는 답이 돌아왔다. 의사협회도, 비상대책위원회도, 지역의사회도 말이다.집회를 목전에 두고 참석자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 참석 인원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비대위는 최소 3만명 이상 참석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수치는 대외비라며 말을 아꼈다.의사협회 집행부도 구체적인 수치는 숨기고 있다. 다만, 김주현
지난 11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의료계-한의계-정부 협의체(의한정협의체)가 갑자기 튀어나왔다.김명연 의원과 인재근 의원이 각각 발의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관련 법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이 의ㆍ한ㆍ정협의체 카드를 제시한 것이다.권 차관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건은 의료계와 한의계가 함께 숙의해야 할 사항이라며, 의료계와 한의계가 참여한 기존 협의체를 다시 구성해서 논의한 뒤 다뤄줄 것을 제안했다.이 자리에서 권 차관은 의협도 협의체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말했고, 소위는 이를 받아들여
“전공의 이야기는 그만하자고 했다.”대한비뇨기과의사회 이동수 신임 회장은 지난 5일 교대역 인근 음식점서 가진 송년모임에서 “최근 내년도 비뇨기과 전공의 모집 결과가 미달로 확인되자 모 기자가 사무국을 통해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부했다.”라고 말했다.이동수 회장은 “전공의 이야기는 그만하자고 했다. 전공의 미달에 대한 대안이 없다.”라며, “하소연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부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언급했다.이 회장은 “전공의들이 비뇨기과에 관심을 갖게 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전문의 취득 후 비뇨기과로 개원해서 생활이 가능하
지난 20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을 면담한 사실이 일부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추무진 회장이 한의사에게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료계의 반대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다는 소식이었다.본문에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의원과, 이를 저지하려는 단체의 수장이 손을 맞잡고 해맑게 웃는 사진이 실렸다. 혹시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라도 찾은 걸까?3일 뒤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인재근 의원과 김명연 의원이 각각 발의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법 심사를 보류했다. 소위는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