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다. 폭력을 견디지 못해 자퇴해야만 했던 18세 소녀는 서른여섯 살이 되어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들 앞에 나타난다.철저하게 준비한 주인공의 통쾌한 복수, 그것이 바로 ‘더 글로리’에 열광하는 이유다.학교폭력은 매일 반복되는 학교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또 청소년기라는 시기로 인해 가해자가 받게 될 처벌이 크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때문에 학교폭력은 집요하고 잔인하고 지속적이다. 결국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미래에 끔찍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보직 임명▲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 / 보직명: 기획조정실장(겸 교육수련실장)▲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 / 보직명: 기획조정수석차장(겸 미래의료전략실장)◇이상 7월 1일자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7월 27일(목) 간호관리자의 숨은 리더십 찾기교육을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수간호사 이상 141명이며, 병원당 4명, 선착순 마감된다.강의는 ▲나의 리더십 진단과 간호리더로 거듭나기(리더십인사이트 김재명 대표) ▲성장하는 리더, 육성하는 리더(코칭플러스 정일진 대표) ▲간호관리자에게 리더십이란?(병원간호사회 한수영 회장) ▲간호리더십 사례Ⅰ(서울아산병원 김명숙 간호부원장) ▲간호리더십 사례Ⅱ(청구성심병원 이규민 간호부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오는 8월 26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과 중강당에서 제8차 로봇수술 심포지엄(다양한 영역에서의 SP 단일공 로봇수술에 대하여)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의 개회사와 유경하 의료원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로봇수술의 현황을 비롯해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간호파트 등 총 5개의 세션에서 다양한 단일공 수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이화의료원에는 우리나라에서 다빈치SP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한 문혜성 센터장을 포함해 다빈치SP 직장 수술 누적케이스 국내 2위의 이
▲송현 경영기획처장▲임춘화 전산처장▲이현경 전산처 부처장▲강민수 통합전산센터장◇이상 7월 1일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손상된 DNA 치료기술 개발과 연구동향’ 주제로 제19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UNIST 특훈 교수겸 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장으로 재직 중인 명경재 단장을 모시고 ‘손상된 DNA 치료기술’과 관련된 연구 결과 및 의료기술개발의 클러스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제언을 듣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또한, 클래리베이트의 박효진 컨설턴트가 ‘최신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기술과 바이오인포메틱스를 활용한 연구 동향 전
▽승진▲서울특별시서부지부 운영관리부장 홍효재▲부산광역시동부지부 고객관리부장 김명선▲대전ㆍ충남지부 검진관리부장 이진수▲광주ㆍ전남지부 전략사업부장 이철승▽전보▲전략사업본부 전략사업부장 조지훈▲감사실 감사부장 홍남기▲경영혁신추진단 단장 정준원▲부산광역시서부지부 전략사업부장 최판규▲울산광역시지부 운영관리부장 송호정▲대전ˑ충남지부 운영관리부장 이효진▲광주ㆍ전남지부 운영관리부장 이영춘◇이상 7월 1일자
한두진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6월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30일 오전 7시이고, 장지는 시안가족공원이다.한두진 명예회장은 1956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홀리네임병원, 추르스테일병원, 디에스병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영국 위간시 라이팅턴병원에서는 정형외과 연구원으로도 재직했다. 1963년 귀국해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 1971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병원 병원장을 지냈다.대한병원협회 제26, 27, 28대 회장(1992년 5월 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1일 병원 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에는 2부에 걸쳐 위장·담낭·췌장질환과 만성 변비 치료 등 6개 주제를 발표한다. 1부에서는 ▲기능성 상부 위장질환: 나는 이렇게 치료한다(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흥미로운 췌장담도 증례 소개(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다양한 궤양성 질환들의 증례(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를 강의한다.2부에서는 ▲무증상 담낭질환의 진단과 치료(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 ▲위상피하종양의 진단과 치
대구광역시는 6월 27일(화) 오후 5시 계명대학교 뇌연구소(소장 조용원 교수)와 함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5층 시온실에서 ‘뇌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2023 뇌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최신 뇌과학 기술이 뇌전증,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등 뇌질환들을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해 과학적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특히,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해법 등 시민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뇌과학 분야
▽칠곡경북대병원▲간호부장 김미영◇7월 1일자
여름철의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로 인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구토가 발생하거나 설사가 멈추지 않아 응급실에 오기도 하며, 물만 마셔도 토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설사가 더욱 심해져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앞서 말한 증상은 식중독으로 인한 위장염이 발생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식중독이 잘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막기가 힘들다. 식중독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화기병센터 최정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식중독 치료의 기본원칙은 구토나 설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장 임동민◇6월 26일
인천세종병원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50분 병원 지하1층 비전홀에서 ‘제1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전반적인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병원의 재능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지역 내 개원의들과 최신 의료 트렌드 및 치료사례 등 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같은 재단 부천세종병원에서 함께 시행해오다 이번에 인천세종병원에서 단독으로 처음 개최하게 됐다.강좌는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1차 진료하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증상 및 질환 등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세종병원 소속 의료진이 직접 강사로 나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일 지난 20일 한양대학병원을 방문, 이형중 원장과 만나 의료인력 부족 현상 등 병원 현안을 주제로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병원장 취임을 축하하고, 응급의학과, 소아과 등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빚고 있는 상황에 관해 물었다.이형중 원장은 “인력 부족 현상을 빚고 있는 진료과 스태프들의 인건비를 조정해 해결해 보려 하지만 기대하는 만큼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한편 이형중 원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신경외과 교수로서 한양대학병원 의무기록실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6월 30일(금) 남자간호사의 간호역량개발 교육을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남자간호사 141명이며, 병원당 4명, 선착순 마감된다.강의는 ▲병원 간호사의 역할과 기대(이대목동병원 김숙현 특수간호팀장) ▲남자간호사의 비전(보라매병원 장창섭 수간호사) ▲남자간호사의 간호역량 향상 전략(장창섭) ▲임상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센토스 박보영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40대 직장인 김 씨는 최근 여러 차례 소화불량을 겪었다. 소화제를 먹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왔으나, 얼마 전 옆구리까지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쉬이 수그러들지 않는 통증에 김 씨는 급기야 제 발로 주변 응급실을 찾았다.김 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다름 아닌 여름철 대표 질환, ‘요로결석’ 이었다.소변이 지나가는 길, 신장, 요관, 방광, 요도를 통틀어 ‘요로’라고 부르는데, 여기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요로결석이라고 한다. 이 결석이 소변이 지나가는 길을 막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거나 염증 혹은 신기능 저하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일상을 이어가던 주인공(엄정화)이 급성 간부전으로 한 달 만에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유일한 적합자인 남편(김병철)이 간이식을 거부하면서 뇌사자에게 간이식을 받는 내용으로 전개되는데, 현실에서도 가능한 이야기일까? ▽급성 간부전 환자, 응급도 높아어떠한 원인이든지 간세포 손상이 발생해 간수치 상승, 황달 및 간성혼수 등이 발생하는 경우를 급성 간부전이라고 한다.어떠한 보존적 치료, 내과적 치료에도 간기능의 호전이 이루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지역연계교육 의정부캠퍼스(구 몽실학교) 큰꿈관에서 ‘중도ㆍ중복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강좌’를 개최한다.중도ㆍ중복장애학생의 경우 발달단계에 따른 치료와 교육의 연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학생 특성에 맞는 적절한 학교생활 지원이 필요하다.또한 중도ㆍ중복장애학생은 일상의 모든 행동이 치료와 연결되므로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교사가 학생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일산병원 경기권
박준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겸 의무이사의 부친 故박천석 씨가 6월 16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02-2258-5925)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18일(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분당 메모리얼 파크이다.◇마음 전할 곳: 국민은행 72960104072202(예금주: 박준일)◇연락처: 박준일 보험이사 겸 의무이사(010-5336-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