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나우]예전엔 지방 계신 분들이 해당 지역의 한의원 소개를 요청할 때 ‘실력’ 있는 곳을 물었는데 요즘은 양심적인 곳, 원장을 '신뢰'할 수 있는 한의원을 묻는다. 상술에 함몰된 한의원이 적지 않다는 증거. 우리 한의사들이 반성해야 할 문제
[트윗나우]의사들이 잘(?)먹고잘(?)사니까 아무 요구도 할 수 없고 닥치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면... 노숙자보다 잘사는 여러분들도 월급을 올려달라거나 불합리함을 개선해달라는 말은 하시면 안되겠지요.
[e와글와글]한 중앙일간지가 의협의 준법투쟁이 의사들로부터도 비판받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19일 ‘“토요일 휴진은 안 된다” 의사들도 발끈’ 제하의 기사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준법투쟁’을 선언했다.”면서 “그러나 의사들조차 의협의 무리수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미약품 팔팔정이 비아그라와 양강체제를 구축하는 모습이다.비아그라의 9월 처방액은 9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39%.비아그라 제네릭 중 한미약품 팔팔정이 9월 시장 점유율 29%에 달하며 오리지널 비아그라와 양강체제를 구축했다. 한미약품 팔팔정과 화이자 비아그라 점유율을 합치면 전체 시장의 70%에 육박한다. 팔팔정 9월 처방액은 전달 대비
[위클리뷰]대한의사협회가 15일 긴급 전국대표자연석회의에서 주 40시간 근무와 토요일 휴무 방식의 투쟁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사대표자들은 ‘주5일 40시간 근무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와 대회원 서신문을 채택하고, 앞으로 모든 대정부 투쟁 계획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비대위에 일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의사들이 오는 19일(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와 토요일 휴무에 들어간다. 따라서 첫 토요 휴무일은 24일이다.
[트윗나우]어머니. 제게 진찰을 받고, 의료 상담을 하신 건, 의료 행위를 이용하신 겁니다.
대한의사협회가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정부 투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2차 전국의사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자, 많은 의사들이 회의가 열리는 의협회관으로 모여 대표자들의 투쟁 참여를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였다.
[트윗나우]개원가에서 직원들한테 주당 40시간 제대로 못 챙겨주는게 늘 미안한데 그게 불법이 아닌가보구나
[트윗나우]“본질은 밥그릇 싸움입니다”라고 하면 모든 문제가 완전 단순해지고 둘다 욕하는 걸로 끝나면 더 이상의 분석이 필요없고 게으른 언론은 좋겠지
[트윗나우]몇몇 의사들이 권위적인 이유는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권한과 돈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아직 의학은 죽어가는 사람을 완벽히 살릴만큼 발전하지 못했지만 많은 환자들은 그걸 기대한다. 그 부담감에 방어적인 의사들은 권위적으로 변한다.
[e와글와글]검찰간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이 투입한 김수창 특임검사가 특정 직역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특임검사는 1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과 경찰이 이중수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검사가 경찰보다 수사 능력이 낫다고 해서 수사지휘 하는 게 아닌가. 의사가 간호사보다 낫기 때문에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검찰간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이 투입한 김수창 특임검사가 특정 직역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특임검사는 1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과 경찰이 이중수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검사가 경찰보다 수사 능력이 낫다고 해서 수사지휘 하는 게 아닌가. 의사가 간호사보다 낫기 때문에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트윗나우]연수강좌에서 이런 저런 치료법과 최신 지견을 듣고 있다. 그런데 치료법을 보고‘이런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고 발전이 있구나’하는 생각보다 ‘이걸 도입할 수 있을까? 이게 수가가 나올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게 ‘대한민국 의사’가 되어가는 걸까?
[위클리뷰]대한의사협회가 의사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대정부 투쟁 로드맵을 확정하려던 계획이 일단 유보됐다. 지난 7일 개최한 전국의사대표자 연석회의에서 대표자 다수가 대정부 투쟁에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대표자들은 명분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환규 회장은 공식 투쟁선포 연기를 선언하고 회원들의
대한의원협회가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내일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진료 가이드’를 주제로 제2회 추계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당초 의원협회는 이번 연수강좌 인원을 500여명으로 예상했지만 사전등록에만 800여명이 등록하고, 200여명이 현장등록하는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강의장이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붐벼 흥행에 성공했다.
[트윗나우]또 뉴스에서 의료비 대비 약값비중이 oecd 평균보다 더 높다고 약처방 많이한다고 하네. 글쎄. 의료비자체가 oecd최하위이고 약자체의 가격이 높아서 비율이 높을거 같은데 왜 절대값이야기는 없고 비율만 보도하지? 분석기사좀 보고 싶다.
[트윗나우]MBC스페셜에서 이국종 교수님의 중증외상환자를 살려내는 숨막힌 이야기들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네요. 실려오는 환자들의 90%이상이 경제적으로 윤택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에 가슴이 한번 더 아픕니다
좀 느긋하게 환자 봤더니 진료실밖은 전쟁터가 되어 있더라는 불편한 진실! “@eyeDoctor_seo: 환자와 눈을 마주치며,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 지도 물어보고, 다른데 불편하신데는 없는지도 알아보고, 그렇게 그렇게 천천히 진료해보고 싶다.”
[트윗나우]아프리카 오지와 산간벽지에서 무료로 의료봉사하시는 훌륭한 의사들을 존경하고 칭찬하는건 좋은데... 그저그냥 배운대로 진료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의사들을 욕하지는 말았으면... 무료봉사 안하면 나쁜 의사인건 아니잖아. 허준이 아니면 다 욕먹을 돌팔이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11년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 상세자료를 분석한 ‘2011년 주요수술통계’에 따르면 33개 주요 수술 건수가 2006년 137만 건, 2008년 150만 건, 2011년 166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환자수는 2006년 123만 8,000명에서 2011년 144만 1,00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