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MPO(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미약품(대표 이사 이관순)이 함께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첫 번째 지원기관이 선정됐다.MPO와 한미약품은 지난 27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록원 및 성 동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빛의소리희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빛의소리희망기금은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오는 6월 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 가족걷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세원셀론텍의 대주주이자 모회사인 SC엔지니어링이 세원셀론텍 유상증자에 참여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이하 BW)를 만기 전 매입소각하고, 이와 함께 152억원 규모,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동영상 강의도 리베이트 목적이다.”“퇴사한 직원이 교육콘텐츠 사업을 진행했다.”“교육콘텐츠 사업, 사명감 갖고 진행했다.”동아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주요증인 4명에 대한 치열한 증인심문이 열렸다.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지난 27일 동영상컨텐츠를 비롯해 용역, 물품 지원사업 등을 총괄했던 동아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서울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명품마루’ 1호점에 건강기능식품 및 어린이음료를 입점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코레일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31㎡(70평)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으로 입점을 신청한 400여 중소기업의 4,000여 품목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제대혈 분야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맘앤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메디포스트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창원,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대도시에서 열리는 임신출산박람회에 참가해 왔으며, 이번 부산
한-일 양국의 제약사가 공동 투자한 첫 번째 글로벌 신약의 개발이 본격화된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일본 쥬가이제약(회장 나가야마 오사무)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한 통풍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임상계획을 승인받은 'URC102정'은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에
정부가 이르면 5월 중으로 혁신형기업 취소기준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R&D 비중에 따라 취소기준에 적용되는 과징금 규모를 일부 감면해주는 방향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보건복지부 및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형 기업 취소기준’을 5월 중으로 최종 결정ㆍ발표할 예정이다.애초 정부는 쌍벌제
전문약 시장에서 동아ST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25일 본지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동아ST의 4월 원외처방 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주요품목 대다수가 두자릿 수 감소율을 보이며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ST의 4월 원외처방액은 25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4% 감소했다. 이는 상위 업체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이다.동아ST의 주요품목별 처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백신ㆍ진단제제 제조업체 중 WHO 인증(PQ)을 희망하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 등 총 8개 업체 31제품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4일부터 업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PQ(사전적격성평가, Pre-qualification)는 WHO가 저개발국가 공급을 목적으로 백신, 진단제제 등
수많은 제네릭 공세 때문인 것일까? 발기부전치료제 대명사로 불리던 ‘비아그라’가 제네릭 출시 이후 이전 매출 3분의 1토막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본지가 IMS데이터를 토대로 2013년 1분기에 대한 비아그라 및 비아그라 제네릭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우선 화이자의 비아그라의 2013년 1분기 매출액은 33
동아그룹의 강신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전량을 4남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3일 공시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 주식 35만 7,935주(4.87%) ,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21만 1,308주(4.87%) 전량을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를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 ‘글리벡 약값 지원 프로그램’이 오는 7월부터 종료된다.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23일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글리벡의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오는 7월부터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글리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신장질환치료전문기업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 최성옥, 이하 FMC코리아)과 향후 3년간 100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는 내용의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공급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휴온스의 혈액응고방지제(헤파린) 파인주사 20,000단위와 파인주사 25,000단위 두제품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FMC코리아는 파인주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EPO(Erythropoietin) 의약품 연구로 유명한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목적단백질 제조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조아제약은 23일 공시를 통해 2009년 1월부터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농촌진흥청 국책연구사업인 바이오그린21사업 연구성과의 일환으로 돼지 베타카제인 유전자와 유전자 프로모터 및 프로모
셀트리온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는 23일 JP모건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셀트리온 매각업무 및 자문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매각주관사를 맡은 JP모건은 매각작업에 앞서 시장안정을 위해 셀트리온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GSC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주식담보 대출금의 리파이낸싱 작업도 진행하기로 했다.앞으로 셀트리온 최대주주인 셀트리온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여전히 바라크루드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는 모습이다.최근 바라크루드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는 비리어드가 6월부터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호재를 등에 업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지만 B형간염치료제 시장의 최강자 ‘바라크루드’를 따라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23일 본지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B형간염치료제 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성장을 위한 전략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바이오의약품 국제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특별자문단 및 국내ㆍ외 전문가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제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연구부문 수시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약리연구, 바이오신약연구, 바이오원료개발 등이고 근무지는 중앙연구소(경기 동탄 소재)이다.약학ㆍ수의학ㆍ생화학ㆍ생물학ㆍ분자생물학ㆍ생명공학 등 관련 부문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다.접수기간은 27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2일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와 산학협력 및 공간제공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은 22일 오전 한양대 ERICA 캠퍼스 총장실에서 임덕호 한양대 총장, 이철훈 약학대학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전재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국내 제약사의 연구소가 약학대학에 입주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