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책]대학원 수업은 보통 6시 이후에 시작한다. 전공의들이 일과를 마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다. 개강을 하고 첫 수업을 한 날, 수업에 들어온 전공의들의 얼굴은 피로에 찌들어 무감각, 무감동 그 자체였다. 작년에도, 2년 전에도, 그리고 그 전에도 밤에 하는 대학원 수업에 들어오는 전공의들의 모습은 늘 그러했다. 역사책을 읽어보면 의학교육은
[의료산책]서울시는 몇 개 구에서 40개 약국을 2월 초까지 건강증진 협력약국으로 선정하여 금연상담, 자살예방, 포괄적인 약력 서비스를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금연상담자를 대상으로 5회 금연상담 서비스를 시행하면 상담료로 1만 5,000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과연 약국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타당할까? 미국 약학대학들의 입학전형을 위한 단체 Ph
최근 국내 부동의 1위 제약회사인 동아제약과 관련된 리베이트 문제로 많은 의사들이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벌써 100명 이상이 조사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조사가 이어진다고 한다. 국내 제약회사 1위 업체가 연루되었다는 점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 2010년 11월 말 이후 의사들을 이처럼 대규모로 조사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기사보다는 올바른 정보를 담고 있는 기사를 보도하기 위해서 오늘도 애쓰는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인터넷 매체의 활성화로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 언론매체가 급증한 것 같습니다. 보건의료 전문지 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격변하는 시기에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중심을 지키고 국민건강 향상이라는 대의를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국회의원 문정림입니다. ‘올바른 의료, 올바른 언론’이란 기치 하에, 사랑 받는 언론으로 성장한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헬스포커스뉴스’는 다수의 의사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창간한 언론매체인 만큼, 보건의료 현장의 목소리
헬스포커스 창간3주년을 축하드리며, 계사년 새해에 헬스포커스 임직원분들과 구독자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3년간 의료계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 온 헬스포커스는 젊은 의사들, 특히 곧 사회로 나갈 공중보건의사들이 의료계 현안과 문제점을 접하고 참여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의료계의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전국 30만 간호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헬스포커스뉴스는 창간 이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전문지로써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헬스포커스뉴스 기사는 인터넷 포털을 통해 언제나 발 빠르게 보건의료계 소식을 전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보건의료계를 총망라하는 넓은 분야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왔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창간 이래 그리 길지 않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헬스포커스뉴스가 어느새 우리나라 의료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입지를 굳힌 것에 대해 바이오 업계에 몸 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올바른 의료 올바른 언론, 헬스포커스 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헬스포커스뉴스는 신뢰성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보건ㆍ의약 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각종 현안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객관적 시선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뉴스를 통해 보건의료의 건실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헬스포커스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의료계의 전문매체로서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를 조망하고 의료계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권 확보에 일익을 담당해오신 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특히 의료계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담아 의료계의 현안과 의료 정책을 국민들에게 상세히 알리는 ‘소통의 장’ 역할을 담당해 의료인들에게
계사년을 시작하는 1월, 헬스포커스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헬스포커스는 그동안 의료전문매체로서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큰 성장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의료계의 종합정보를 전달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독자들에게 보건의료 및 약계 뉴스의 정보를 알차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화를 합리적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보건 분야의 기사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는 의료/건강 온라인 신문 헬스포커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후 3년 동안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건강, 의학 사이트 가운데 주목 받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헬스포커스에 진심으로 박수를 드립니다. 헬스포커스와 같은 언론이 있음으로써 의료계는 더욱 활발한 공론의 장을 갖게 됐고, 더
헬스포커스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헬스포커스뉴스는 빠른 보도와 정확한 정보 전달로 많은 개원의사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바른 의료, 올바른 언론이라는 모토 하에 의사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나 의사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다른 매체들과 더욱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이라는 비교적 짦은 기간에도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가 밝았다. 여러 동물 중에서도 뱀은 특히 의미심장한 상징을 가진 대표적인 동물이다. 무엇보다도 뱀은 ‘생명’의 상징이다. 그러면서도 서양 문화권에서는 가장 저주받은 동물이 뱀이다. 에덴동산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던 아담과 이브를 타락하게 만든 동물이 뱀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뱀은 때로는 지혜와, 때로는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태양은 그 어느 때 보다 찬란하게 빛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려고 하는 이유는 그 속에서 희망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 태양의 기운을 가득 맞이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의 격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에는 약가 일괄인하,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등의 영향으로 약업계 유사 이래 가장 어려웠던 한 해로 기억할 수 있으나,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제약산업 육성 지원 종합계획 마련, 2020년 글로벌 제약 7대 강국 진입을 위한 5대 과제 선정 등 정부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도 활발한 한 해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2013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평안과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의료계는 지난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수십 년간 유지되어 온 정부의 저수가 정책과 더욱 더 강화된 통제와 관리, 의료계와의 합의 없이 밀어붙인 만성질환관리제와 포괄수가제, 무과실 의료보상과 손해배상대불제도 등 여러 독소조항을 품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된 지 3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동안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면서 국격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높은 의료접근성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기대수명, 영아사망률 등 건강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으로 가득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작년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수가 재인하와 포괄수가제 시행 등 의료비 억제 정책으로 병원들의 살림살이가 점점 더 어려워 졌고, 연말에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올라
존경하는 54만 회원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을 맞이해 54만 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의료선진국형 간호인력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54만 간호조무사 모두가 행복해 지는 ‘간호조무사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