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영 고대안산병원 병원장(고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의 모친 故 윤청현 씨가 7월 15일 별세했다.빈소는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17일(월) 오전 8시, 장지는 모란공원인다.◇연락처: 031-411-4441(장례식장)
▲강남센터 원장 조정연▲강남센터 부원장 최승호◇이상 7월 14일자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오는 7월 21일(금) 오후 2시 병원 4층 송봉홀에서 '소아·청소년기의 교정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교정치료는 얼굴뼈(상악골과 하악골)의 성장을 고려하여 치아들을 바르게 배열하는 치과 진료 분야 중 하나이다.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소아 시기(혼합치열기)와 치아 이동이 잘 되는 청소년기(영구치열기) 환자들은 교정치료를 받음으로써 향후 치아 배열의 공간이 부족하여 교정치료가 복잡해지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또한, 소아ㆍ청소년기의 교정치료는 영구치의 바른 배열을 통해 건
목소리(음성)는 폐에서 나온 공기가 성대를 진동시켜 발생하는 공기의 파동이다. 마치 사람의 지문(指紋)처럼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다. 이는 호흡기관, 발성기관, 인두, 구강 등 개개인의 각기 다른 해부학적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이다.음성질환은 이들 해부학적 요소에 기질적 혹은 기능적 이상이 발생해 발성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음성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음성은 음의 강도, 음도(주파수, 높낮이), 음색 등으로 특성을 표현하는데, 이러한 특성이 동일 연령대나 성별의 표준 범위를 벗어나면 음성 장애 또는 음성질환으로 판명한다.내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는 20일(목) 오후 4시 제17회 부모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의 뇌전증과 심리정서문제’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정다은 교수와 한국뇌전증협회 상담센터 윤정희 소장이 강의를, 김흥동 협회장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으로 꼽히는 만성질환으로 전 연령대에서 발병할 수 있으며, 소아청소년기에 발병률이 높다.특히 청소년기는 신체적, 심리·사회적 전환기로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이 부각 되는 시기로 주
바이오 경제는 전 세계 인구의 고령화 속에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한 국가의 경제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다.바이오 경제의 핵심인 바이오헬스 산업은 다른 산업과는 달리 R&D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혁신 신약개발 등의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가 산업으로 파생, 발전하는 분야로서 고용유발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서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 규모는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화학제품 시장을 뛰어넘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신약개발은 전 주기에 걸쳐서 다학제적인 연구개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외부 기술과
어김없이 찾아온 장마철에 폭우로 인한 피해와 일상생활에서의 대비 등 걱정거리가 늘었다.이 밖에도 비 오는 날만 되면 기분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기분이 처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는 하는데, 창밖에 비 내리는 모습을 보거나 빗소리를 들을 때 나도 모르게 우울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비 오는 날에 감정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러한 변화도 우울증으로 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계절성 우울증은 대부분 가을, 겨울에 시작되어 봄에 회복되는데 드물게 장마철인 여름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우울증과 달리 계절성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승진 수간호사 업무능력향상 과정 교육을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승진 1년 미만 수간호사 141명이며, 병원당 4명, 선착순 마감된다.강의는 ▽8월 17일 ▲수간호사의 역할과 기대(이대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간호단위 사업 목표 수립(이대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 ▲간호리더를 위한 리더십 에센셜(에이그로우컨설팅 김은정 대표) ▲간호단위 안전관리(서울대병원 QPS팀 박선영 파트장) ▽8월 18일 ▲부서원 인사평가 및 간호단위 성과관리(삼성서울병원 장주영 병동간호팀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0일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임명했다.한미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전략을 짜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강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송영숙 회장의 리더십과 임주현 사장의 기획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R&D,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체 그룹사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을 기흉이라 한다.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일차성 기흉은 성장하면서 폐에 물집 같은 기포가 만들어진 후, 흉강 내 압력이 증가해 저절로 기포가 터져 폐에서 공기가 새나와 기흉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흉이 무서운 질환인 이유는 재발이 잦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일차성 기흉환자의 30-50%에서 1년 안에 재발하고, 재발한 환자에서는 70%이상이 1년 내에 재발한다. 기흉은 정기검진도 특별히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8월 8일(화) CS리더교육과정-간호사의 자기혁신 교육을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CS 강사로 활동하거나 관심 있는 간호사 141명이며, 병원당 4명, 선착순 마감된다.강의는 ▲간호사의 자기성찰(한국성서대학교 간호학부 최은희 교수) ▲간호사의 Self Innovation(에듀콤 교육연구소 신용준 대표) ▲조직과 나를 세우는 힘(蓮亭 에듀테인먼트 박연정 대표) ▲간호현장에서 감사가 만드는 기적(아담재 김미란 팀장) 순으로 진행된다.
정창화 조아제약 베트남사업팀이사 모친 김덕순 씨가 7월 2일 별세했다.빈소는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5일(수)이다.◇연락처: 051-312-4444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는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30분 의협 대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함을 개최한다.포럼은 ‘한국의 초고령사회 대비 커뮤니티케어의 올바른 방향’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경험과 접근전략’ 주제 발표과,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진료부▲김동희 진료 제1부원장▲이소영 진료 제2부원장▲김재훈 기획실장▲임태강 진료 제1부장▲안상봉 진료 제2부장▲이정주 QI실장▲민경희 교육수련부장▲강윤주 진료협력센터 소장▲은병욱 감염관리실장▲한지혜 종합건진센터 소장 겸 가정의학과 과장▲권길영 건진 과장▲조광현 응급의료센터 소장▲강희인 뇌졸중센터장▲김효정 내과 과장▲박지영 심장내과 분과장▲한경아 내분비내과 분과장▲김연주 호흡기내과 분과장▲공수정 혈액종양내과 분과장▲허진욱 류마티스내과 분과장▲김태은 감염내과 분과장▲권용순 산부인과 과장▲서지영 소아청소년과 과장▲박만실 심장혈관 흉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7월 18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약바이오 ESG’ 교육을 개최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생산성본부, 숙명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기업 ESG 담당 임원과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에서는 ESG경영의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이해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ESG 주요 이슈와 대응, 추진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교육 시간은 온라인 2시간, 오프라인 10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오는 7월 5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뇌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뇌질환’을 주제로 ▲두통과 뇌졸중(분당차병원 신경과 이기욱 교수) ▲코골이와 수면(분당차병원 신경과 신정원 교수) ▲기억력 저하와 치매(분당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분당차병원 김현숙 기억력센터장(신경과)은 “뇌질환은 한가지 질환이 원인일 수 있지만 다양한 질환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두통부터 수면, 뇌졸중, 치매 등 뇌질
심장은 잠시도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며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장기다. 혈액에 산소와 영양분을 실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내 생명이 유지되도록 한다.심부전(心不全, heart failure)은 다양한 기저질환에 의한 일종의 합병증으로, 여러 원인으로 심장 기능이 저하돼 신체 각 부분에 혈액공급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질병이다.심장의 혈관이 막히거나(관상동맥질환), 맥박이 불안정하거나(부정맥), 심장 근육 자체가 약해지는(고혈압, 당뇨, 유전자 이상에 의한 심근증) 등 원인이 다양한데, 마치 자동차의 엔진이나 부품이 고장 나거나 연료가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다. 폭력을 견디지 못해 자퇴해야만 했던 18세 소녀는 서른여섯 살이 되어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들 앞에 나타난다.철저하게 준비한 주인공의 통쾌한 복수, 그것이 바로 ‘더 글로리’에 열광하는 이유다.학교폭력은 매일 반복되는 학교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또 청소년기라는 시기로 인해 가해자가 받게 될 처벌이 크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때문에 학교폭력은 집요하고 잔인하고 지속적이다. 결국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미래에 끔찍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보직 임명▲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 / 보직명: 기획조정실장(겸 교육수련실장)▲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 / 보직명: 기획조정수석차장(겸 미래의료전략실장)◇이상 7월 1일자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7월 27일(목) 간호관리자의 숨은 리더십 찾기교육을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수간호사 이상 141명이며, 병원당 4명, 선착순 마감된다.강의는 ▲나의 리더십 진단과 간호리더로 거듭나기(리더십인사이트 김재명 대표) ▲성장하는 리더, 육성하는 리더(코칭플러스 정일진 대표) ▲간호관리자에게 리더십이란?(병원간호사회 한수영 회장) ▲간호리더십 사례Ⅰ(서울아산병원 김명숙 간호부원장) ▲간호리더십 사례Ⅱ(청구성심병원 이규민 간호부장)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