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출범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의 지향점을 선명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7일 제25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 25호)를 펴냈다.이번에 발간한 제25호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먼저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ESG 캠페인 대상에서 연속 4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모범적인 사회 책임 활동의 선례를 남겼다.사노피가 올해 전개한 2023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 - 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이하 나의 흠:집)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최고 권위의 PR 어워드인 '한국 PR대상'에서 CSR/ESG부문 최우수상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이어 33년의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
조아제약은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 로비에서 2023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아트 결과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빼꼼’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가족의 작은 시도와 예술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의미가 담긴 ESG 프로젝트다.3회차를 맞이한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의 2023 지역 특성화 매칭펀드 일환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열일곱 가족이 참여해 ‘위대한 만남 :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총 다
태극제약은 최근 간편하게 복용하는 경구용 치질약 ‘치킬정’을 새롭게 출시했다.치킬정은 치질로 인한 통증, 출혈, 부종(부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과 다리 중압감, 통증 등의 정맥부전 관련 증상을 개선한다.주성분인 ‘디오스민’ 1정 중 6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 속 천연 성분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 계열로 정맥혈관의 혈관 혈류 개선과 탄력성을 회복시키며 염증반응을 억제해 통증이나 붓기를 감소시킨다.이 제품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용법·용량은 정맥 부전 증상에는 1일 1회, 치질 증상에는 1일 2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파트너사와 ‘제1회 동아ST 공급망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동아ST Partner’s Day는 파트너사들과 최근 이슈가 되는 공급망 실사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ESG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개 파트너사가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ESG 경영 현황 및 공급망 관리 최신 동향 등을 소개했다. 또한 동아에스티 파트너사 부패방지 및 고충채널 시스템과 공급망 관리 협력 및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엑스텐드(XTEND)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3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X-CLASS 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위염치료제 ‘스티렌’ 명불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위염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위염치료제 ‘스티렌’과 ‘스티렌 투엑스’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개최됐다.심포지엄 좌장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임윤정 교수가 맡았으며, 강북삼성병원 정윤숙 교수와 김태빈내과 김태빈 원장이 강연을 진행했다.정윤숙 교수는 첫번째 강연에서 ‘NSAIDs Induced Enteropathy’를 주제로 NSAIDs, 저용량 아스피린,
한미약품이 여러 협력업체들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한미약품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ESG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전략’을 주제로 ‘제3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의 원자재 협력사 이니스트에스티, 해든디자인플러스, 케이피텍 등 38개사 관계자 57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박진화 주무관이 초청 강사로 자리를 함께했다.행사는 ▲ESG 공급망 실사 프로세스 설명 ▲납품단가연동제도 설명회 ▲우수 개발 사례 소
조아제약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 일자리 질을 꼼꼼하게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말한다.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복지제도, 성장 우수성 등을 고르게 평가하여 55개 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조아제약은 현장실사와 임직원 면접 심사를 통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조직 문화와 임직원의 일과
한미그룹 혁신신약 개발의 요람인 ‘한미약품 R&D센터’가 질환 타깃을 중심으로 조직을 완전히 개편했다.그동안 ‘바이오’와 ‘합성’으로 이분화 됐던 팀을 ‘질환’ 중심으로 바꿔 전문기술 융합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한미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경영진 의지가 반영된 구상이다.한미약품은 20일 세계적으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큰 질환을 중심으로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R&D 센터 조직을 크게 바꿨다고 밝혔다. 임주현 전략기획실장과 최근 부임한 최인영 R&D 센터장이 주도한 이번 조직 개편은 ‘
㈜뉴라클사이언스(대표이사 성재영)는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성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기업이 일정 등급(A, BBB) 이상을 받아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뉴라클사이언스의 ’신경세포간의 연접인 시냅스의 구조와 기능을 복원하는 혁신적인 신경계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55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사이언스인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지난 2015년 첫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4,800만 개(2023년 9월 기준)를 돌파한 메가 히트 제품이다.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5가지 특허 기술의 융합으로 TECA의 안정한 탑재와 진화된 흡수력에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안동병원은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1000개 이상의 급성기 병상과 30여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2022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전국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의대 부속병원 및 국립병원을 제외한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병상을 갖춘 병원으로 알려졌다.안동병원은 미래지향적 병원으로서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세대 HIS를 도입하기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7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미래 행복 대상은 대한민국의 현(現)세대와 미래 신(新)세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생활안전 환경개선, 국민건강 기여, 국민건강 증진, 여성 대표성 제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기업ㆍ기관ㆍ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휴젤은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전문성 및 역량 ▲성 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한 수행 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GC케어(대표 안효조)는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건강검진을 비교하고 한 번에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어떠케어 건강검진’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어떠케어는 지난 6월 누구나 건강검진 항목 및 비용을 손쉽게 비교하고 모바일에서 한 번에 예약까지 할 수 있는 건강검진 비교ㆍ예약 서비스를 기업 임직원 대상에서 일반 소비자로 확대한 바 있다.리뉴얼 된 어떠케어 건강검진을 이용하면 국가 일반검진과 암 검진, 종합검진이 가능한 전국 9,000여 검진센터의 검진 프로그램/비용, 검사 장비 보유 현황, 휴진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티지페논정(페노피브레이트콜린)‘이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10월 피브레이트(fibrate)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유비스트에 따르면, 10월 처방조제액 기준 티지페논정이 전월 대비 약 6% 성장한 12.6억 원을 기록하며 2017년 출시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티지페논정은 대원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제 형태의 페노피브레이트콜린 제제다.대원제약은 난용성 물질인 페노피브레이트에 콜린염을 추가함으로써 높은 친수성으로 위장관이 아닌 소장에서 약물이 용
일동제약그룹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이장휘 대표가 최근 마약 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범국민 공익 운동이다.캠페인 참여는 미디어나 SNS 채널 등을 활용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알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장휘 대표는 앞서 참여한 천호엔케어 손동일 대표의 추천
조아제약이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과 구강 건강을 돕는 '젤리잘크톤 튼튼&항균 프로폴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젤리잘크톤 튼튼&항균 프로폴리스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항산화 및 구강 항균작용을 돕는 그린프로폴리스 등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구강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으로 흘리지 않고 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청포도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젤리잘크톤 튼튼&항균 프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광동제약은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윤리경영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이번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필수적인 사내 윤리준법경영의식 확대를 목적으로 지원 기업 중 선정을 통해 시행된다.교육은 ▲청렴윤리경영 의의 ▲청렴윤리경영 동향 ▲반부패 관련 이슈사항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최근 트렌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