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보철과 안수진 교수는 지난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가 수여하는 ‘제26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안수진 교수는 ‘즉시 상아질 봉쇄의 효과(The effect of IDS on dentin bond strength under various thermocycling periods)’ 연구를 통해 보철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치아 삭제 후 발생하는 치아의 과민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주요 골자로 한다.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단일
고신대복음병원 성형외과 박진형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 ‘과총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세계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 26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우리나라 이공계 전 분야에 걸쳐 590여 개의 과학기술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매년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및 종합분야의 국내 대표 학회에서 추천받은 논문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수상 논문 제목은 ‘가토모델에서 공여부에 행한 음압치료가 지방이식 편 생토에 미치는 영향(A Rabbit Model
경북대병원 윤종필 교수팀은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차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성장 인자의 지속적 공급은 회전근 개 파열 봉합 후의 치유를 촉진시킬 수 있는가?’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경북대병원 국제재생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해 건결손 모델에서 복합지지체를 사용한 성장인자의 지속적 주입이 재생된 건 조직의 생역학적 및 조직학적 특성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분석했다.이를 통해 근골격계의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인 광범위 건결손 환자의 해부학적인 복원에 대한 이론적인 토대
한정호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1저자로 작성한 논문이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세계과학기술인대회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매년 국내 학술지 발표 논문 중 과학기술의 미래비전을 제시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한 교수는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내시경 봉합방법인 ‘밴드 결찰술’의 유용성과 안전성을 증명한 연구인 ‘장 천공의 내시경적 밴드 결찰술에 대한 동물시험 모델에서의 유효성과 안정성(Endoluminal Cl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훈 교수가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세계과학기술인대회’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매년 국내 학술지 발표 논문 중 과학기술의 미래비전을 제시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이 교수는 연구논문 ‘장 천공의 내시경적 밴드 결찰술에 대한 동물시험 모델에서의 유효성과 안정성(Endoluminal Closure of Colon Perforation with Endoscopic Band L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양광익 교수(신경과)가 지난 9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수면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양 교수의 수상 논문은 이번 학회에서 구연 발표한 ‘Recognition about sleep medicine and sleep problem among Korean physicians’로, 대한수면연구학회가 실시한 국내 임상의들의 수면의학 및 수면문제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를 담았다.양 교수는 논문에서 “임상의들은 수면문제가 주 질환 및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나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2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최우수연제상을 수상한 이번 연구는 ‘한국 소아외과 의사의 근무실태’를 주제로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연구로 진행됐다.조사결과 전체의 50%이상의 소아외과의사가 병원의 진료실적 보충 등의 이유로 타진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홀로 근무하는 소아외과 전문의가 매일 응급콜 당직근무를 해야하는 병원도 절반가까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소아외과 전문의가 소속병원으로부터 진료 실적 압박이나 경고조치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시영 교수가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척추외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해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등과 관련된 40여편 이상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한편,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 45세 이하의 회원 중 학술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impact score)을 합산해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경진 교수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6 AAOS(미국 정형외과학회,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서 ‘3차원 프린팅을 이용한 쇄골 골절의 최소 침습 수술 방법’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박 교수의 이번 연구는 쇄골 골절의 치료에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환자 별로 개인 맞춤형 쇄골 모델을 만들어서 최소 침습적 수술이 좀 더 쉽게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다.박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논문과 연구 결과를 인정받고 세계적인
삼성서울병원 최윤호 건강의학센터장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신임 회장(제13대)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7월부터 3년이다.최윤호 회장은 “검진센터들의 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해 건강검진의 임상예방의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구현하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의 기틀을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또한 “건강정보와 검사의 표준화를 통해 디지털 헬스를 적용하는 개인화된 헬스케어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여 미래 헬스케어 산업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도 전했다.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1986년 국민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보철과 안수진 교수의 ‘치과 보철 재료 Co-Cr PFM 합금의 생체 적합성 및 관련 기전 규명과 대체금속 개발’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개인연구지원사업(중견) 공모에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안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2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임플란트 등에 사용되는 보철 재료는 금속 특성상 산화, 염증, 알러지 반응 등이 환자 케이스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다.이번 연구는 치과 보철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Co-Cr PFM 합금의 인체 내 반응 기전을 규명해 항산화ㆍ항균ㆍ항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 소화기내과 곽민섭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국제소화기내시경학회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곽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대변잠혈반응검사의 계절에 따른 양성율 변화와 이에 따른 중간암 발생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대장암 검진에 있어서 대변잠혈반응검사는 온도에 따라 양성율이 변화할 수 있다고 보고됐지만, 실제로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계절에 따른 영향에 대해 연구된 바가 없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 박인숙 교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2016년 메디엑스포’ 행사에서 대구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박 교수는 ‘2016 메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본 상을 받게 됐다.박 교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16 메디엑스포’에서 어깨관절 초음파, 치주질환상담, 해외바이어미팅심층미팅 및 팸투어, 기초검진 등을 실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최근 대장암 검진 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최근 들어 국가 암검진 수검률이 향상되면서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을 주문하는 수검자들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국가 암검진 질관리 사업을 감독하고 자문하는 다학제 전문가 그룹인 ‘국가 암검진 질관리위원회’를 조직했다.암종별 세부 위원회 중 대장암 검진 분과 위원회는 해당 학회 대표들과 국립암센터 대표로 구성돼 있다.차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소속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장암 분야의 진료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위원으로 선정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회 한-독 신경외과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오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논문 ‘뇌경막동정맥루의 혈관 내 치료에 대한 경험 보고’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대부분의 뇌경막동정맥루가 액체상태의 색전물질 오닉스를 이용한 혈관 내 치료로 머리를 열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함을 밝힌 것으로, 지난 1월 대한신경외과학회지 표지를 장식했던 논문이다.오재상 교수는 “그동안 혈관이 너무 구불구불하거나 카테터 진입이 어려운 뇌경막동정맥루는 혈관 내 치료가 불가능했지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한승수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주미대사와 3선 국회의원(13ㆍ15ㆍ16대), 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국내의 대표적인 경제, 외교 분야의 석학이다.한편,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유한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교수가 지난 16일과 17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암학회 42차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대한암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김열홍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보건복지부지정 폐암ㆍ유방암ㆍ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의 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또, 한국임상암학회 총무이사,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총무이사와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암 연구와 치료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근정
고대 구로병원 치과 보철과 신상완 교수팀(이기선ㆍ이정열ㆍ신상완)이 지난 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11th Scientific Meeting of the Asi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신 교수팀은 ‘임플란트 직경 및 골질에 따른 일체형 임플란트에 대한 동역학적 유한요소 분석(Dynamic Finite Element Analysis for Effect of Diameter and Bone Quality on One-Piece Mi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박준수 교수와 김형록, 권현정 전공의(이하 박준수 교수팀)가 지난 4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6년 제 23차 대한의진균학술대회’에서 ‘미세전류가 백선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및 ‘최근 5년간 대구 남서부지역 3차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진균 배양 검사의 경향과 실태 조사’라는 주제를 각각 발표하며 우수연제상과 우수논문상을 동시 수상했다.박 교수팀의 연구는 미세전류가 백선 성장에 영향을 주어 균동정 과정 시간의 단축을 통한 올바른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최근 5년간 대구 남서부지역 3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김명규 교수가 최근 대한신장학회의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대한신장학회 젊은연구자상은 연구업적이 우수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 신장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발표된 논문의 인용지수의 합이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