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시행된 56차 전문의 자격 시험에 총 대상자 3,573명 중 면제자 59명, 결시자 16명을 제외한 3,498명이 응시해 3,385명이 합격했다.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96.77%.전공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총 27개과 중 11개과가 합격률 100퍼센트를 보인 반면, 정신건강의학과(90.45%), 이비인후과(91.13%), 재활의학과(91.80
[트윗나우]합법적 파업의 정의가 무엇일까? 인턴샘들의 파업이 불법이라며 강한 페널티를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법에 대한 지식이 절실한 거구나. 등 따숩고 배 부른 사람 눈에야 괴씸하게 보이나 보다. 울어야 밥 주느니라. 울어라 인턴
[트윗나우]오늘 제가 여성분에게 요실금 수술하는데, 마취과 샘이 왈
[트윗나우]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마의" 좀 사실성 있게좀해라. 맨손으로 척추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동상(T33~T35)’에 대해 분석한 결과, 야외 활동이 왕성한 10~20대의 동상환자 비율이 절반에 육박했다.
[트윗나우]의사로서 의료전달체계의 중요성을 얘기하지만, 한편으론 자꾸 코가 막히는 아들 데리고 꾹 참고 동네소아과 다니다가
[e와글와글]미국 전역과 중국 북부에서 독감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독감 유행이 예보됐습니다. 몇몇 언론은 '최악의 살인독감' 등의 표현을 동원하여 이번 독감의 심각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트윗나우]11살짜리 여자애가 진료실에 들어왔는데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니 엄마를 본다. 그리고 엄마가 애 아픈 곳을 얘기한다. "목 아프고 기침 나고 콧물 나요." 아이한테 침 삼킬 때 많이 아프냐고 물었더니 다시 엄마를 본다. 니 엄마는 독심술사가 아냐.
[위클리뷰]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수가보상체계를 “불합리한 보상체계를 개편하고, 근본적으로는 보상체계를 미래형으로 전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창준 과장은 9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2013년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 연수교육’에서 수가 보상체계의 기본 방향을 이 같이 설명하며 “앞으로는 질병 예상, 질병이 발생하면 조기 개입, 건강이 제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케어 패스웨이를 제시하고, 거기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윗나우]우리나라 술문화 정말 변해야합니다. 홍채염 치료중이던 환자가 강권하는 술을 거절하지 못하고
서울시가 지난해 12세 이하 영유아ㆍ아동 44만 명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을 무료화한 결과, 접종률이 96.4%(접종 건수 기준)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접종률 79.9% 보다 16.5% 늘어난 것으로, 감염병 퇴치수준인 95%를 초과한 수치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에 따라 10종 백
[트윗나우]부모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미국에서 날아온 자제분에게..
[트윗나우]응급실은 응급한 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곳이지 바쁜 환자를 빨리 봐주는 곳이 아닙니다.
[트윗나우]여자 의사나 간호사들한테 아가씨! 나 언니!그러는 환자나
[e와글와글]국회가 새해 예산안 중 기초생활보호수급자에 대한 의료급여 예산을 삭감해 논란입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를 부르짖던 선거철 모습과는 영 딴판인 정치인들의 면모에 네티즌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트위터리안은 이런 상황을 두고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하겠다는 정치권의 복지공약이 그야말로 헛소리에 불과했다는 것을 예산편성을 통해 똑똑
[트윗나우]의약품 리베이트에 게거품을 물면서 휴대폰 리베이트에는 무감각한 자신들을 되돌아보길 바란다.
[위클리뷰]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지난 2일 의협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소회를 밝히는 한편 올해 건정심 복귀 여부와 건정심 구조 개선 등 의료계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새해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1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복지부 총지출 규모는 당초 정부안(40조 8,341억원) 대비 2,332억원 증가했으며, 2012년 대비(36조 6,928억원) 4조 3,745억원(11.9%)이 증가한 41조 67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사회복지분야는 2012년 대비 3조 5,232억원(12.1%) 증가한 32
[트윗나우]지하철 안내방송 중에 몇번 출구로 나오면 뭐가 있다는 멘트는 다 광고인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공개한 2011년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를 보면 지난해 총 진료비 51조 가운데 20%인 10조 가량이 환자가 거주하는 시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쓰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의 5대 대형 종합병원은 다른 지역 환자 진료 비중이 약 55.1%로 절반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