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공공의료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공공의료의 미래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국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및 학계, 시ㆍ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포럼은 공공병원예산제 시범적용에 관한 박재현 성균관대 교수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분만취약지 해소 방안 ▲특수공공의료기관(군ㆍ경찰ㆍ보훈ㆍ산재ㆍ원자력병원) 역할 강화 ▲공공의료 인력 양성 계획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공공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우수 기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응급의학과 문형준 교수가 최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문 교수는 보건복지부 주관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환자소생률 향상 및 응급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 이송 과정에서 119구급대원이 스마트폰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의사와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처치방법을 원격지도 받는 것이다.문 교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의 연구간사로 활동하면서 심정지 현황연구를 비롯해 스마트 의료지도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QI팀 정재희 팀장이 지난 11일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2016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다.정 팀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경희의료원 QI팀은 매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료진의 적극적인 예방과 개선활동을 이끌어내고 있다.또한, 2013년에는 병원계 최초로 QPS(의료질 향상+환자 안전관리) 매니저를 위촉하는 등, 의료질ㆍ환자 안전을 최우선하는 환자중심
서울아산병원은 12월 12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진료부원장 박승일▲교육부원장 김재중▲기획조정실장 김종혁▲심장병원장 정철현▲감사실장 박수성▲홍보실장 최기준▲의료정보실장 최인철▲진료의뢰협력센터실장 이창근▲경영지원실장 정태경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월 12일자로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장관실 서기관 백형기, 장관실 정책팀(팀장)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에 보함.▲대통령비서실 부이사관 김기남, 보건복지부 전입을 명함.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에 보함.▲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서기관 최경일,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근무를 명함.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의무기록팀 김란혜 팀장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에서 열린 ‘2016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질병관리본부장 표창과 공로패를 받았다.김 팀장은 질병관리본부의 보건의료통계 생산을 위한 ‘퇴원환자 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초기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약 12년간 정확한 자료 생산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과 공로패를 수상자로 결정됐다.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약 5년 동안 표본병원 교육과정 운영사업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교육자료 개발과 교육, 활용 가능한 분류지침 개발 참여
서울대병원은 오는 12월 20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척추혈관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척추혈관질환의 자연 경과 및 증상 신경학적 검사(신경과 김성민 교수) ▲척추혈관질환의 영상의학적 진단(영상의학과 유노을 교수) ▲척추혈관질환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이 강의된다.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대병원 홍보팀(02-2072-0077)에 문의하면 된다.
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의 부군 이홍섭 박사가 12월 10일(토)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순천향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12일(월)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소재 서울 추모공원이다.◇문의처: 인구보건협회 홍보기획과(02-2639-282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과 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바이오ㆍ제약분야 정책 및 입법 대응과제-바이오ㆍ제약업계, 위기인가? 기회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미국 정권 교체기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바이오ㆍ제약분야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정책 및 입법 대응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상원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우리나라 제약산업 영향 전망’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다.이어 ▲이범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인숙 의원(새누리당)은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감염병 분류체계 개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박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감염경로 및 질병의 특성에 따라 감염병을 구분하고 있는데, 이러한 체계는 같은 감염병 군에 포함되더라도 위험도가 제각각 달라 전파력이 강하거나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어렵다.”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호되게 경험했듯, 질병의 심각도ㆍ전파력ㆍ관리가능성 등 감염병의 위험 정도를 고려해 분류하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5일 오후 1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과 함께 ‘2016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Bio-Pharma Tech Concer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약제내성 극복 항인플루엔자 치료제 개발 ▲세포 및 약물 전달이 가능한 조직재생 패치소재 개발 ▲HSV/adaptor이용 암세포 표적 유전자 치료제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치료용 항체 ▲BKca채널 표적 고삼 쿠라리논을 이용한 항요실금 제제 개발 ▲MicroRN
경희의료원은 오는 12월 1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영국 로열마스덴 및 한국외과연구재단, 대한직장암협의체와 함께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학ㆍ정밀수술 초점의 최첨단 암전문 진료기관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건립에 앞서 이뤄진다.또, ‘직장암 치료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국내외 우수 의료진들이 함께 직장암 환자를 위한 최신의 치료법을 공유하고, 최적의 정밀치료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직장암 MRI영상판독 및 병리검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지나 브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오는 9일 병원 대강당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찾아가는 음악회 ’를 개최한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휘자 ‘황원구’와 함께 ‘DIO오케스트라(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단)’의 공연과 젊은 남성 테너 7명으로 이뤄진 ‘중창단 T7’공연이 준비돼 있다.또, 마임아티스트 정호재의 마임 공연까지 더해져 볼거리 가득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카르멘의 서곡 ▲오페라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지금 이 순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메인테마 곡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김광철 교수(소아치과)는 지난 5일 경주 화백센터에서 열린 ‘2016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장애인의 구강보건증진 사업과 장애인 무료치과 진료봉사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관 장애인 무료치과진료실 창설멤버로서 1999년부터 현재까지 18년 동안 장애인들에게 꾸준히 무료치과 진료봉사를 전개하였으며, 재단법인 스마일재단의 운영위원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사업 및 이동치과진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정윤호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정 교수는 ‘하이브리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을 이용해 큰 전암성 대장병변을 효율적으로 절제 해내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Factors predictive of complete excision of large colorectal neoplasia by hybri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정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JW그룹(회장 이경하)은 JW생명과학 차성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6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2017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JW홀딩스▲수석상무 최지우 재무관리본부장▲상무 김경복 정도경영실장▽JW중외제약▲전무 이경준 신약연구센터장▲수석상무 김용관 마케팅전략본부장▲상무 구자형 부산지점장, 정윤주 품질보증1부장, 편도규 원료플랜트장▲이사대우 김관종 품질보증2부장, 박상욱 남부의원지점장, 박인선 생산부장, 송태웅 경인종병지점장▽JW신약▲수석상무 한상영 경영기획실장▲이사대우 이명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오는 2018년 2월부터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데 앞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법이 시행되면 그동안 환자의 의사는 배제된 채 의사가 환자의 가족과 상의해 단독으로 결정해 왔던 연명의료 중단을 할 수 없게 되고, 병원에서 임종을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강립, 보건의료정책실장에 보함▲건강보험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에 보함이상 12월 5일자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회장,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 최윤호 교수)는 오는 10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 청운관 대회의실에서 ‘종합건진 정밀검사의 이해’를 주제로 제50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1부에서는 ▲저선량 흉부CT: 건진에서 발견된 폐결절의 의미와 관리(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이혜연 교수) ▲유방검진 검사방법의 최신 지견과 이상 소견의 추후 관리(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영상의학과 이안 교수) ▲관상동맥 칼슘CT(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 ▲검진에서의 치매검사(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신경과 박경일 교수) 등에 대한
▽녹십자▲부사장 김병화▲상무 김재왕, 이중호, 류지수, 하석훈▽녹십자랩셀▲부사장 박대우▲상무 홍성일▽녹십자셀▲상무 안종성, 강기원▽녹십자엠에스▲상무 조무현▽녹십자헬스케어▲상무 성윤주이상 2017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