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건강보험 100% 적용 의료비 걱정 없는 병원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가족 중에 환자가 발생하면 의료비 폭탄으로 인해 가계가 파탄나는 우리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이 매우 높은 국가로, 건강보험 가입자 전체 가구 중 20.6%가 재난적 의료비(소득의 10% 이상을 의료비에 소모) 상황에 처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김상희 의원은 “특히 이러한 의료비 가계부담의
▽교원▲홍보실장 김종엽 ▲적정진료관리실장 김철중 ▲교육수련부장 문주익 ▲신장내과장 윤세희 ▲흉부외과장 류한영 ▲영상의학과장 황철목 ▲정신건강의학과장 김승준 ▽직원▲간호부장 이혜옥 ▲간호1팀장 김민영 ▲간호2팀장 김지현 ▲간호3팀장 이임선 ▲대외협력실장 이규진 ▲대외협력팀장 성경모 ▲교육수련팀장 윤강일 ▲홍보팀장 장민호 ▲병리팀장 송호승이상 2월 15일자
◇팀장▽어린이병원▲경영지원팀장 주수용▽재활병원▲간호팀장 김미경◇파트장▽의과대학▲교무파트장 이정식▽심장혈관병원▲ 108병동파트장 김정원 ▽강남세브란스병원▲평가관리파트장 신설 ▲감염관리파트장 조난형 ▲진료협력파트장 정진경이상 2월 15일자
유문숙 아주대 간호대학장이 지난 10일 열린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Korean Association of College of Nursing) 총회’에서 32대 회장에 선출됐다.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는 4년제 간호대학(과)장의 협의체로 간호교육의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1985년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은 118개 대학이다.유 신임회장은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간호학부장, 간호학과장, 간호과학연구소장을 지내고, 대외적으로는 수원시 간호사회 회장,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 제2부회장을 역임했다.현
김주형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전라북도의사회장)의 장인이 14일 별세했다.빈소는 전주 온고을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6일(목)이다.▲연락처: 김주형 부회장(010-8703-1332)
곽석철 대한의사협회 조직팀 팀장의 모친 이 형 씨가 별세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6일(목)이다.▲연락처: 곽석철(010-4656-2967)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사무국장 박인호2월 14일자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오는 2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희망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린당뇨교실을 개최한다.이번 당뇨교실에서는 ▲당뇨병의 개요 및 당뇨합병증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 ▲당뇨병의 올바른 약물 사용 ▲ 당뇨병의 식사요법 등이 마련됐다.열린당뇨교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3월 3일 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19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주제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로,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수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잔존청력 보존 수술법 중심 ▲양측 인공와우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난청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척추센터 윤승환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4일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10차 대한척추변형연구회 학술대회’에서 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윤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인하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신경외과 척추 분야에서 취약했던 척추변형 수술적 경험을 얻기 위해 2007년 미국 UCSD children’s Hospital에서 1년간 수술경험과 소아 척추변형 기초 연구를 진행했다.척추 수술 중에서도 특히 난치성 척추변형 교정 수술, 노인성 척추 질환, 최근 늘고 있는 척추
대한뇌전증학회(회장 홍승봉)는 오늘(13일) ‘세계뇌전증의 날’을 기념해 이날부터 17일까지 뇌전증 주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학회는 뇌전증 주간 기간 중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등 전국 각 지역별로 뇌전증 건강강좌를 마련하고 최신 치료정보와 환자, 의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홍승봉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은 “뇌전증은 최근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그에 반해 여전히 정보도 부족하고 편견도 적지 않은 만큼 이번 행사가 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3월 7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병원신입직원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에는 B&S 커뮤니케이션즈 임소라 대표와 강동경희대병원 인사교육팀 이영혜 대리가 강연자로 나서 ▲환자중심병원을 위한 신입사원의 Care Mind ▲메디컬 팀워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Care Mind 실천을 위한 하이터치 커뮤니케이션 ▲병원 민원사례로 보는 신입직원의 Self-management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등록은 온라인으로 3월 2일까지 가능하며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오는 2월 16일 오후 1시 30분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뇌전증의 올바른 정보 및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학교나 지역사회의 뇌전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뇌전증은 예전에는 ‘간질’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잘못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자 개명됐으며, 비정상적인 뇌신경 세포로부터 전류가 형성되어 대뇌의 기능을 잠시 혼란시키는 병을 말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뇌전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고대구로병원은 오는 13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 ‘뇌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뇌전증이란 무엇인가요?(신경과 김지현 교수) ▲뇌전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소아청소년과 김건하 교수, 신경외과 김종현 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뇌전증에 대한 상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고대구로병원(02-2626-1227)으로 하면 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17 제1차 임상시험 종사자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계획 및 실행은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환)에서 담당한다.이번 교육은 관련 법률 및 규정에 의거하여 병원약사회가 지난해 7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국내외에서 신약개발과 관련된 임상시험의 증가와 더불어 임상시험약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관리약사의 역할 및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0일 보건복지부 국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이민원,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지원관에 보함▲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 부이사관 박금렬,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생산본부 품질관리부서장으로 신춘식 이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신춘식 이사는 연세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얀센에서 QA/QC 및 생산관리 실무를 진행했으며, SK케미칼 QA/생산팀장, 한국노바티스 CPO QA 스페셜리스트를 역임하는 등 국내외 제약사 생산부문에서 근무했다.조아제약은 약 24년간 제약업계에서 몸담으며 QA/QC, 생산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신춘식 이사를 품질관리부서장으로 영입하면서 향후 제품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이끄는 한국질병부담연구팀이 오는 9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Burden of Disease Study and Policy Application: Asia-Pacific Perspective’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질병부담(Burden of Disease)이란 환자가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장애 및 후유증으로 인해 얼마나 부담을 갖는지를 계량화한 개념이다.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장애보정생존연수(Disability Adjusted Life Years)를
▽원자력병원▲방사선의학임상연구부장 김상범,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RI이용기반연구부장 심재훈▲사무국장 유국현(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장 겸직)이상 2월 6일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보건복지부 위탁으로 운영되는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에 위촉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시작이다.심리부검이란 자살로 사망한 경우 고인의 사망 전 성격과 행동적 특성, 일정기간 동안 심리적 행동양상이나 변화, 상태 등을 토대로 자살 원인을 객관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말한다.전홍진 센터장은 “심리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혀 고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한편, 유가족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의 상처를 어루만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