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모두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드리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올해는 60갑자 중 33번째에 해당하는 병신년(丙申年), 즉,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병(丙)은 불(火), 즉 적극적이고 활기찬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원숭이를 뜻하는 신(申)은 법이나 규칙을 의미하는 것으로, 올해는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과 이를 헤쳐 나가는 창조와 개혁을 통한 새로운 틀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우리원 역시 국민의 기대, 새로운 도전과 이를 극복하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아 회원사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붉은 원숭이와 같이 슬기롭고 영민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지난해 우리 약업계는 많은 제도 변화의 영향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상황이었으나, 회원사 여러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협회 운영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습니다.또한 15년간 21개 국산신약이 승인된 후, 연간 가장 많은 국산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고, 한미약품을 비롯한 기술수출 사례도 큰 폭으로 증가했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6년 붉은 원숭이가 상징하는 새해 아침의 지혜와 밝은 희망이 모든 조합원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한국제약협동조합은 지난 한 해를 통해 급변하는 약업환경과 강화되는 정부 정책에 대해 효율적 대처 방안을 찾고자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내부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함을 물론, 중소제약사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개선을 건의하고 명실상부한 R&D 능력 배양을 위해 연구기관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작지만 의미 있는 상생공존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적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격변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은 국내기술을 통한 신약개발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1986년도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설립되면서 시작됐습니다.30년이 지난 지금 우리 혁신 제약산업계는 매년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있고, 대규모 글로벌 기술수출까지 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성과 또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 관련 회사들이 시장조사와 더불어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서 한국을 방문하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5년 을미년(乙未年)에도 여전히 우리 약업계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나름 생존과 성장의 길을 모색하며 얻은 성과도 나름 풍성했던 한 해였습니다.약업계가 과거의 잘못된 관행들을 본격적으로 벗어나려는 노력을 다 했고, 정부도 여기에 보조를 맞춰 업계의 합리적인 목소리에 차츰 귀를 기울이며 정책을 추진한 한 해였습니다.특히 정진엽 장관의 취임 이후 보건의료계는 물론, 관련 산업계와도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의지를 보여준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제약산업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 여러분들에게 올 한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2015년은 제약산업과 신약이 국민과 정부의 기대와 주목을 받는 고무적인 한 해였습니다. 한미약품이 성공적인 글로벌 기술수출 사례를 남겼고 ‘Made in Korea’ 의약품들의 해외진출 성과가 돋보였습니다.이러한 결실과 진취적 기상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는 계기가 됐습니다. 제약산업과 신약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丙申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을 맞해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재주많고 영리한 붉은 원숭이와 같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고 영민하게 극복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병원약사회 제22대 회장에 이어 23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의 반을 훌쩍 넘었습니다.그동안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난 3년의 회무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병원약사 현안과 보건의료계 공동 현안을 보다 더 슬기롭게
올해 초 필자가 의협 감사로 재직하던 때의 일이었다. 어느 기자로부터 노환규 37대 회장의 사진이 아직 의협 대회의실(전 동아홀)에 걸리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받았다.당시 추무진 38대 회장은 불신임된 임원에 대해서는 전임자로서 모든 예우를 하지 않는다는 ‘대의원회 운영 및 운영위원회 규정’에 의해서 전임 노환규 회장의 사진을 걸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뜻밖의 질문이었지만 평소 생각대로 답변을 했다.“노환규 전임회장의 공과(功過)를 떠나서, 역사는 역사대로 기록되어야 합니다.”지금 생각도 그렇다. 단 하루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조사 발표한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의 R&D 파이프라인 현황 및 투자 계획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기업별 벤치마킹 모델로 테바와 길리어드가 1, 2위로 손꼽혔다.테바는 글로벌 제네릭 의약품 세계 1위의 제약기업으로 발전하면서 개량신약 개발을 진행하는 동시에 신약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 확보와 효율적인 펀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길리어드는 다국적 제약기업으로서 매출 22위를 기록하면서 HIV 포함해 감염증 치료제 위주의 특화전략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테바와 길리어드, 이 두 회사 모두 기본적인 의약품 연구개발력 외에도
보건복지부가 의료계, 한의계와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한지 4개월이 지나고 있으며, 협의체 내에서 각자 합의제안문을 제출하면서 한방 현대의료기기 허용과 의료일원화라는 합의 주제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확대되고 있다.이는 제안문이 합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인터뷰를 통해서 복지부안을 밝힌 복지부 한방정책과 공무원들에게 일차적 책임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이 시점에 의료계는 의료일원화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밀실 논의를 중단하고, 의료계 전체가 참여하는 논의로 확대해야 한다.더불어서 의료일원화는 전문적인 영역이지, 사회적 갈등에 대
지난 6월 13일 WHO 합동평가단이 제출한 보고서를 보자. 합동평가단은 올해 MERS의 한국 내 유행의 요인으로 아래의 다섯가지 문제점을 들고 있다.첫째, MERS-CoV는 국내의료진에 잘 안 알려진 바이러스이다(The appearance of MERS-CoV was unexpected and unfamiliar to most physicians).둘째, 병원의 감염 예방과 조절(확산 방지)이 적절치 못했다(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measures in hospitals were not optim
메르스 사태로 촉발된 한국 의료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국회는 하루 만에 감염병관련 법안을 심사, 통과시킬 만큼 속전속결의 행동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다음으로 나올 의료제도 개혁 아젠다 중의 하나가 공공의료의 강화라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여기서 하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공공의료라는 단어와 그 정의이다. 대한민국 법에 공공보건의료는 있어도 공공의료는 없다.그리고 선진국에서도 공공의료에 대한 정의가 없다. 대신 민간의료의 경우 private care, private physician, pr
5월 말 모습을 드러낸 메르스 사태가 한 달을 넘기고 있다. 의료진, 병의원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국민들 또한 격리 조치 등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세상을 모습을 드러낸 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신종 전염병에 대한 의학적 정보도 아직 명확치 않은 상태에서 한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본다면 향후 메르스에 대한 의학적 판단기준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 본다.우선 중동국가에서 일어나는 전염패턴과 한국에서의 전염패턴의 차이를 명확히 하여 기존에 중동국가에서만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전염패턴
전도 유망한 젊은 의사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 그는 의료현장에서 진료를 하던 중 예기치 않게 메르스라는 전염병을 얻고 말았다.의사들은 이에 대해 발병 인지 후 그의 대처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전문가다운 대처를 했다고 인정하고 있다.하지만 한 고위행정가의 허위사실 유포로 그의 명예는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심야방송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그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 격리조치를 받은 후에 대중행사에 참여해 바이러스를 퍼트린 몰지각하고 파렴치한 의사’라고 매도한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6월 4일 저녁 10
메르스 바이러스가 의사들만 알아서 피하는 것도 아니고, 늘 진료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있는 의사들은 매일 매일 진료실과 입원실에서 환자들을 직접 진찰하고, 설명하면서 메르스뿐만 아니라 전염병에 노출될 기회도 많고, 발병할 확률도 상대적으로 더 높습니다.에볼라 바이러스, 결핵 등 의료진의 감염과 희생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내과계 의사들이 만나는 호흡기, 피부를 통한 전염병뿐만 아니라 외과계 의사들은 후천성 면역 결핍증 (에이즈) 환자, C형 간염 보균자 등도 피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럼 의사들은 이러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누리당 서울 송파갑 국회의원 박인숙입니다.헬스포커스뉴스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오늘의 뜻 깊은 날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헬스포커스뉴스 장영식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헬스포커스뉴스가 짧은 역사 속에서도 크게 성장, 발전한 것은 장영식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헬스포커스뉴스 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국회의원 문정림입니다.2010년 1월 11일 문을 연 헬스포커스뉴스가 창간 5돌을 맞았습니다. 지난 5년간 공정하고 격조높은 기사로 독자들에게 보건의료현안의 핵심과 대안을 제시해 온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난해 보건의료계는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의료계에는 여러가지 희노애락이 있었고 그 모든 순간에 헬스포커스뉴스가 함께 해왔습니다.그때마다 헬스포커스뉴스는 언론의 바른 역할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바탕으로 꿋꿋이 바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주셨을 뿐더러, 보건의료계의 지식발전과 각종 정보를 독자에게 알기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헬스포커스뉴스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난 5년 동안 의료계 발전을 위해 대변자로서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의료정보 및 보건의료정책을 상세히 전달하여 주신 헬스포커스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지난 한해 의료계는 낮은 수가인상률과 3대 비급여제도 개선, 각종 규제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올해 역시 녹록치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헬스포커스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급변하는 의료계 상황에서도 헬스포커스뉴스는 보건의료계 관련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헬스포커스뉴스는 다수 의사들이 힘을 보태 문을 연 언론매체인 만큼, 보건의료인들을 잘 이해하고, 특히 어떤 뉴스를 원하는 지 다른 매체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그러한 장점을 살려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