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 박기영 교수는 지난 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년이다.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근육, 인대, 힘줄, 관절 및 말초신경 질환의 진단에 치료와 관계된 초음파검사와 초음파 유도하 중재시술 등의 학문적 발전과 연구교육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창립됐다.박 교수는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 학회 창립위원으로 신경근골격계 초음파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20여 년 동안 신경근골격 초음파 보급에 힘써 왔고,
고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가 지난 15일 열린 ‘2017 춘계학술대회에서’ 제8대 대한장연구학회장에 취임했다.대한장연구학회는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별되는 염증성장질환 및 대장암 등 장질환 전반의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2002년 11월 창립돼 현재 회원 수는 1,000여 명이다.진윤태 교수는 “장 질환 연구분야에서 아시아를 선도하는 학회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창의적 연구활동으로 인정받는 학회 ▲진료지침을 제기하고 질향상을 주도하는 학회 ▲회원 및 국민과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
보건복지부는 4월 19일자로 국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건강보험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창준,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에 보함.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가 지난 15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제61차 정기총회에서 JW중외학술대상을 수상했다.JW중외학술대상은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4대 대내외 시상 중 하나로, 수상자는 상패와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소정의 상금을 받는다.이 교수는 ‘알레르기(Allergy 2016)’에 게재한 연구논문 ‘소아청소년에서 땅콩, 견과류, 씨앗류 유발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다기관 연구(A Multicenter study on anaphylaxis caused by peanut, tree nuts,
서울대병원은 오는 4월 24일(월) 오후 2시 서울대어린이병원 3층 회의실에서 ‘소아 장기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소아 간이식(외과 홍석균) ▲장기이식 후 약물복용(약제부 김영애) ▲소아 장기이식과 영양관리(영양사 송지영) 등이 강의된다.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정형외과 문경호 교수가 의료분쟁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문 교수는 지난 10일 열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조정제도에 적극 참여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 받았다.의료분쟁조정제도는 의료사고로 인한 의료소비자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고, 의료기관은 조정과정을 통해 원활환 진료환경을 회복할 수 있게 마련된 제도이다.문경호 교수는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의료분쟁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 의료사고 피해구제를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안영환 교수가 지난달 25일 열린 ‘제23회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21대 회장에 선출됐다.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1990년에 창립해 2015년에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식 분회로 가입한 세계 수준의 중견 학술단체다.정위기능신경외과는 이상운동 질환(파킨슨병, 강직 등), 뇌전증, 난치성 통증, 뇌신경기능장애(안면경련증, 삼차신경통, 설인신경통), 난치성 정신질환 및 치매 등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비롯해 정위적 초음파 뇌수술, 정위방사선수술, 세포치료 및 줄기세포의 정위적 뇌이식을 포함한 재생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변성혜 교수가 지난 1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2017년 대한 뇌신경마취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변 교수는 이날 ‘소각 X선 산란을 이용한 신경 조직 보존법이 쥐 궁둥신경 구조에 미치는 영향 분석(The effect of nerve preservation methods on rat sciatic nerve structures studied with Synchrotron small-angle X-ray scattering)’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변 교수의 연구는 방사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가 지난달 31일, 생물학 연구 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 주관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BRIC이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생명과학분야의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학술지 가운데 논문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연구 성과를 거둔 한국인을 선정,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박 교수는 제1저자로 참여한 경북의대 홍장원 교수팀, 한림의대 Sanje
강병직 대한병원협회 이사(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의 장남 정묵 군이 오는 4월 15일(토) 오후 1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본관 2층 컨벤션홀에서 최현지 양과 화촉을 밝힌다.
▽과장급 인사발령(전보)▲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 기술서기관 나안희▲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기술서기관 황정구2017년 4월 10일부.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지난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질환 예방관리와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매년 4월 7일)이며, 이날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유공자를 포상한다.홍 교수는 중앙자살예방센터장(2016~),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장(2014~),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장(2008~)을 맡아 일반인을 비롯하여 질환군, 고위험군과 가족에 대한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으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4월 13일(목)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구 동교홀)에서 ‘가족이 행복해지는 아토피피부염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아토피피부염을 겪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피부검사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피부과 박귀영 교수) ▲아토피피부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피부과 서성준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특히, 강좌 전에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무료로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재활의학과 권동락ㆍ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철교수)이 지난달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만성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줄기세포 용량에 따른 재생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지금까지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줄기 세포의 용량에 따른 주사 치료에 관한 연구는 없었다. 권 교수팀은 토끼를 통해 실험적으로 유발한 만성 회전근개 전층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담췌외과 강구정 교수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강 교수는 미국 듀크대학병원,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간이식, 췌장수술을 연수했으며, 메이요 클리닉에서 교환교수로 간암 유전자연구 활동을 했다.지난 2003년부터 뇌사자 및 생체 부분간이식수술을 시작하여 간경변증 및 간암환자의 간이식수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최근에는 로봇 수술을 간담췌 영역에 응용하며 외과 분야 최고의 진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공중보건위기 대응 공공제약 컨트롤타워 도입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적 필요에 따라 의약품을 생산ㆍ공급하도록 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발제는 권혜영 목원대학교 의생명보건학부 교수가 진행하며, 토론자로는 ▲김훈주 대구첨복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 ▲송대섭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최은택 데일리팜 기자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 ▲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이동국 교수가 지난 3월 대한신경과학회 35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지난해 4월 ‘대한신경과학회 3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이후 1년간 학회 홍보, 유관학회 참석 활동 등을 했으며, 지난달부터 신임 회장으로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기존에는 대한신경과학회 원로 임원단들이 한 해를 이끌 회장을 별도의 논의를 통해 추대했지만, 지난해부터는 방식이 변경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107명으로 이뤄진 평의원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했다.이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4월 1일부로 이동수 전무를 경영본부장으로 발령하는 조직변경을 포함해 총 80명에 대한 2017년도 정기 승진 명단을 발표했다.▽경영본부장▲이동수 전무▽이사대우▲서승훈(연구기획실), 조영주(개발실), 이근우(영업5사업부), 장군(신사업부) 등 4명▽부장대우▲황희석(IT지원팀), 이재근(재경팀), 김 원(제제연구팀), 김정기(도매팀), 손찬섭(청주지점), 이희진(전주지점), 김동언(품질보증팀) 등 7명▽차장대우▲전형석(IT지원팀), 장성한(IT지원팀), 홍용순(분석연구팀), 김동균(CNS2팀), 이길호(E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4월 1일자로 보직교수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병원은 미래 의학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한정된 진료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리모델링 추진단을 신설했으며, 진료과는 기존 소화기외과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등 3개 분과로 세분화, 유방내분비외과는 유방외과, 내분비외과 2개 분과로 세분화해 진료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로 했다.미래의학연구원은 유전체기반 개인맞춤 정밀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강화와 함께 연구성과의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사업화팀을 신설, 외부기업과의 ‘Open I
서울대병원은 오는 4월 11일(화) 오후 5시 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요추협착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요추협착증의 재활의학적 비수술 치료(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요추협착증의 마취통증의학과적 비수술 치료(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요추협착증의 수술(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이 강의된다.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