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은 지난 7일 두바이 하야트호텔에서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두바이 국왕을 접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세이크 함단 왕세자, 세이크 막툼 부통치자, 보건성 장관 등이 동석해 한국 의료기관의 중동진출과 중동지역 환자들의 한국 진료 등 양국간 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진통ㆍ소염 의약품성분인 ‘이부 프로펜’, ‘디클로페낙’을 식품 원료로 몰래 넣어 판매한 박모씨(남ㆍ49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이 원료로 완제품을 제조하여 관절염ㆍ허리디스크ㆍ오십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매한 북설악농수산 대표 김모씨(남ㆍ53
청소년 임신과 낙태를 줄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대책으로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내 성교육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언급됐다. 국회의원 정영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청소년 임신과 낙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에 관한 토론회가 1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에 앞선 발제문에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식경제부, 대한전기학회, 한국전기신문사가 주최하는 제7회 전기사랑마라톤 대회에서 건강 체험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서울 부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만여명의 마라톤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건강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말했
고려대학교 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경영평가원 주최로 열린 ‘2010 대한민국 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의 발전을 위한 변화와 경영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국제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내실 있는 경영을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미국의료관광협회(MTA)가 주관하는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코리아 2010’이 오는 13일(화)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34개국의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 관계자, 정부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유태환)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 기관간은 이번 워크숍에서 공동연구 관심사항 발표 및 최근 공동 수행한 협동연구사업 추진현황을 토의할 예정으로 상호교류 협동연구과제 기획과 향후 진행 현황을 보고하는 한편, 지속적인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올해 말에 있을 오송단지로의 이전을 앞두고, 식품ㆍ의약품 등 7개 분야의 전문인력 77명을 특별채용 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은 석사 이상 학위나 약사, 위생사 등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총 2,257명이 응시해 평균 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53명이 석ㆍ박사 학위 소지자이며, 수의사 3명, 약사 27명,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표정’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674명을 대상으로 ‘첫인상과 사회생활’에 대해 조사해 처음 만난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 중 ‘표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률이 74.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이
봄철의 황사나 모래, 먼지, 자외선은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고 기미나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뾰루지 등을 유발한다. 여드름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피부 건강을 위해서 요즘 같은 봄철에는 신선한 산나물이나 과일 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겨울철 부족한 영양을 챙기는 대표적인 봄 음식이다. 특히,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오는20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수원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를 가진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무료검진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아주대병원과 수원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사전 신청자
해외여행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국제간 소비자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국제소비자분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지난 8일 원에 접수된 국제소비자분쟁이 2007년도 507건, 2008년도 509건, 2009년 556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쟁이 많이 발생한 품목으로는 구매대행 거래(269건, 48.4%)로 가장 많은 피
식약청 등 6대 국책기관이 오는 12월 말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하고, 국책기관별 특성과 기능이 연계된 ‘산업화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미국ㆍ일본ㆍ싱가폴 등 세계적인 바이오산업단지와 비교해봐도 오송단지와 같이 보건의료분야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전 기관이 한곳에 집적해 산업과정별 One Stop Service
보완대체의학(CAMㆍ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의 표준화를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교육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이 알아야 할 CAM 내용 표준화 및 홍보전략 개발’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국대체의학대학교수협의회 오홍근 회장은 &l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ㆍ강서지사와 지난 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북한 이탈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홍갑표 양천지사장, 김민식 강서지사장 등이 참석해 양천구와 강서구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진료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시중에 유통 중인 개인용온열기, 소프트콘택트렌즈 등 의료기기 16개 품목 59개 제품에 대하여 수거ㆍ검사한 결과, 제조ㆍ수입 허가시 제출한 품질 규격에 미치지 못한 10개 제품(9개 업체)을 적발하여 행정처분하고 판매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ㆍ검사는 가정에서 다소비 되는 의료기기와 2008년도 품질검사 미실시로 인한
삼성의료원이 국내 처음으로 두바이에 의료기관의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삼성의료원은 UAE 대표기업인 인덱스홀딩社와 공동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헬스케어시티 내에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센터’를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철 삼성의료원장과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세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는 지난 8일(목) 국립암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무상원조 등의 보건의료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구현하도록 노력했다.특히 암관련 분야에 물적ㆍ인적ㆍ교육적 자원을 지원하고 암전문
환경부는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해성평가는 2009년 2월부터 12월까지 피부접촉을 통한 노출을 중심으로 어린이용 세정 ‧ 화장품류, 문구 ‧ 학용품류, 장신구류 등을 조사한 것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조사대상 제품으로는 로션, 바스, 샴푸, 속옷, 기저귀, 목
광동제약은 무방부제로 생산하기 이전의 ‘광동쌍화탕’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광동제약은 ‘광동쌍화탕’이 무방부제 제품으로 교체되기 전에 생산되었던 제품들이 시중약국에 일부 남아있어, 이를 방부제가 없는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8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현재 생산하고 있는 ‘광동쌍화탕&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