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오는 10월 5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를 연장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독의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의 개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기획전에는 지난 두 달간 5만 7,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이에 한독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주간 연장 전시하기로 했다
인하대병원 (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인천시 도서관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 책의 수도’ 유치를 위해 병원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스마트 라이브러리 1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스마트 라이브러리는 인천시가 세계 책의 수도를 유치하고자 추진중인 ‘책 읽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4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제5회 암 환자를 위한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1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466호 법정에서 열린 담배소송 1차 변론에 참관했다.이날 김 이사장은 “담배의 유해성을 입증하는 것이 어렵진 않을 것이다.”라며, 이번 담배소송의 승소를 자신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지난 5일 병원 3층 로비에서 교직원 및 내원객들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매해 명절마다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는 김영훈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친절 리더팀이 모두 나서 송편을 선물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을 감염주간으로 정해 ‘환자사랑의 시작은 손 씻기로부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S관 1층 로비에서는 감염관리에 대한 포스터 전시 및 손 씻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을 실시했다.3일 S관 7층 강당에서는 필수 근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지난 5일 오전 본관 1층 로비에서 교직원 및 내원객들을 위한 송편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송편나눔 행사에는 백세현 원장이 직접 나눔 도우미로 나서 친절리더와 함께 송편을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19대 후반기 국회가 세 달이 넘도록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 선물이 가득 쌓여 있다.여야는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해 본회의를 개최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임상영양과는 지난 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강릉아산병원(원장 김인구)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병원은 직원들이 빚은 송편 2.5kg, 50박스와 햅쌀 10kg, 50포를 푸드뱅크와 연계해 지역내 저소득가정들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진엽 강릉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이 2일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진엽 진료부원장은 김남수 아산사회복지재단 경영지원실장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했다.김 진료부원장은 “루게릭병 환우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른 희귀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와 전시회사 UBM은 2일과 3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CPhI Korea 2014’를 개최했다.개최 첫 해를 맞은 CPhI Korea 2014는 총 2,000sqm의 규모로 총 6개국 53개의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제약시장 트렌드 파악 및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 모색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오전 10시 30분 KMA 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KMA 콜센터는 의협 내 모든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추무진 회장이 직접 일일 상담에 나섰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8월 27일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 기아 타이거즈와의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이대목동병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된 시구ㆍ시타 행사에서는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장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간 이식을 받은
건국대병원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인근 동나이와 힙푹 지역 보건소와 초등학교를 찾아 의료 봉사를 펼쳤다.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용민 교수가 베트남에서 환아를 진찰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소재 삼송마을에서 사회복지시설 요보호아동들과 함께 ‘한가위 맞이 쌀 찐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최근 여름 나눔학교(Sharing school)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중고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에서 급성심근경색 등 응급상황 발생시 조치 가능한 ‘생
대한산부인과학회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촌 유플렉스 스타광장 앞에 설치된 ‘설궁(說宮)열차’에서 산부인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닥터카페 시즌5’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19일 병원 교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18명을 초청해 명예사원증을 전달하는 ‘병원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교직원 자녀들은 로봇사이버나이프, 래피드아크, PET-CT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가 이루어지는 검사실 등을 둘러보고, 종합검진센터를 방문해 체성분 측정 및 시력검사 등 간단히 건강을 체크했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지난 21부터 23일까지 ‘2014 간호봉사대장정’ 활동에 나섰다.간호협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민들이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시ㆍ도간호사회와 함께 간호봉사대장정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