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뿌리는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분말 10g’ 신제형을 7월에 발매했다.마데카솔분말은 국내 유일의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로,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 상처와, 면적이 넓거나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마
제약업계 최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달 26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총 218명이 참여, 현재까지 이 캠페인에 4,159명의 한미약품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지난 1981년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6월 실시한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에서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중 10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된 이 설문조사에서 제약기업이 10위권 이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조사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가인크루트에 제공한 13개 업종별 매출순 10개 기업, 총 130개
보건의료노조는 8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에 대한 대법원 제소와 집행정지결정 신청을 결단하라.”고 촉구했다.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진주의료원 폐업ㆍ해산과 관련해 여러 차례 “진주의료원은 폐업이 아니라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경상남도에 전달했다.또한 “6월 11일
[이슈]국산 신약 1호 SK케미칼의 ‘선플라주(항암제)’가 출시된 지 14년만에 20호 신약이 탄생했다. 종근당의 글리타존 계열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국내 제약사들은 꾸준한 R&D를 통해 비교적 짧은 기간안에 신약개발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시장 반응은 참담했다. 100억대가 넘는
당뇨병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등 주요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 처방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복합제 임상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상 시험 승인 건수는 298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311건에는 미달했다. 하지만 임상 후기인 2상과 3상 승인은 전년 대비 각각 10건, 7건 늘어나 상업화를 위한 임상이 활발하다. 특히 임상 3상은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3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약학대학 6층으로 이전한 중앙연구소의 안전기원제를 실시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대거 채용하겠다고 밝혔다.국내최초 약학대학 내 연구소 이전으로 화제를 모은 휴온스는 한양대 약대와의 산학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고, 신약개발 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두 자리수의 연구인력 채용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이날
종근당의 글리타존 계열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정(로베글리타존)’이 개발 15년여만에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같은 계열의 약물인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위험성 등 안전성 문제로 퇴출된 이후 사측에서 사실상 출시를 포기했다는 루머도 떠돌았지만 결국 정부에서 허가를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듀비에정&rsq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한약재 ‘마황’ 성분이 함유된 무허가 의약품을 제조ㆍ판매해오던 서울 강북구 소재 한의원 원장 이모씨(남, 35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살빼는 한방 다이어트 특효제’인
“한국의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 실현’은 솔직히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라고 본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추진력이라면 LPGA 무대의 성공신화를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도 재현하는게 불가능하지않을 것 같다. 한국의 파워, 한국의 저력이 경이롭고 두렵기조차하다.”(유타카 츠치야 일본제약협회 국제협력위원장)“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에서 개발한 20번째 신약 ‘듀비에정 0.5밀리그램(로베글리타존황산염)’을 7월4일 제조판매 허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종근당의 ‘듀비에정0.5밀리그램’의 허가로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의 수는 총 20개다.이번에 허가된 신약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로서 인슐린의 체내 작동을 개선하는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이르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호 의약품정책과장은 지난 3일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정책방향’을 설명했다.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의
최근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강한 의지에 일본제약협회 유타카 츠치야 국제위원장이 감탄했다.지난 3일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에 일본 제약협회 대표로 참석한 유타카 츠치야 국제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시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힘. 그것이 한국의 저력인
지난해 약가인하 등의 영향으로 완제의약품의 생산실적은 줄었지만 원료의약품 생산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2년 국내의약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12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총 15조 7,140억원으로 2011년(15조 5,968억원)에 비해 0.8% 증가했다.특히 원료의약품
일반의약품 중심의 제약사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 ‘제13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3)’에 참가했다.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5x7m에 달하는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총 42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실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를 모집한다.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는 대학생들이 SNS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현대약품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기획, 실행 등 예비 마케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9회 활동에서는 ㈜후크필름앤바이럴의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의약품 품질 향상 및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을 위해 현행 의약품 제조ㆍ품질관리 기준(GMP) 규정 및 제도를 대폭 정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주요 정비 내용은 ▲임상시험용 의약품, 방사성의약품, 의료용고압가스 GMP 기준 신설 ▲시판 후 안정성 시험(On-going stability test), 비무균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일, 지점장 및 팀장 등 총 147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지점장 (9명)▲ 종병1지점장 김현중 부장▲ 종병2지점장 이정엽 부장▲ 병원지점장 고석태 부장▲ 부산종병지점장 박명호 부장▲ 부산의원지점장 김 철 부장▲ 대구종병지점장 신경환 부장▲ 대전지점장 서대일 차장▲ 경남지점장 이봉주 차장▲ 대구의원지점장 이상윤 차장▽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식ㆍ의약품 주요 정책을 1일 발표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식품분야는 ▲불량식품 통합 신고센터 운영 ▲주류 제조면허자의 식품제조ㆍ가공 영업자 포함 ▲정육점 등에서 햄ㆍ소시지 등 식육가공품 제조․판매 허용 등 새로운 제도가 도입된다.7월부터는 기존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 분산ㆍ운영되어 왔던 부정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세계 최초(First in Class)로 개발 중인 BTK Inhibitor 계열 류마티스관절염치료 신약인 HM71224의 유럽 1상 임상시험이 순항하고 있다.한미약품은 네덜란드에서 실시하고 있는 HM71224의 유럽 1상 중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단회투여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작년 11월 한미약품은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