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간호사, 대학 교수들에 이어 학회까지 간호인력 개편안 반대 운동에 동참하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오는 18일 예정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안 철회 촛불 문화제가 간호인력 개편안 반대 운동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간호인력 개편안 반대 운동은 서울대, 연세대 등의 간호대학 교수들이 주축이 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 간호사 모임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암 치료 후 운동과 영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최호천 교수가 ▲운동이 암 경험자의 장기 생존율을 높인다 ▲암 경험자가 해야 하는 3가지 운동 ▲암 치료 중 운동할 때 주의할 사항 ▲항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는 오는 11일 저녁 7시 신관 1층 로비에서 ‘두근두근 콘서트(Freedom Against Cancer)’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완치를 기원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인기 가수 ‘정인’, 혼성 듀오 &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직무대행 나재범)이 8일 경상남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남교육청과 2013년 학생폭력 피해학생ㆍ보호자 치료지원 꿈나르미 힐링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꿈나르미 힐링센터는 경남지역의 학생폭력 피해학생 및 그 보호자에 대한 즉각적인 맞춤형 치료지원체제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다.경남교육청은 경남지역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난 5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헬리코박터와 소화성궤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의에서 소화기내과 유교상 교수는 “과거 60~70년대에는 소화성궤양의 원인을 위산과다로만 진단해 위산을 억제하는 치료만을 시행했다.”며, “하지만 80년대에 헬리
중국의 중의약관리국의 기관지인 중의약보사 이사단 일행이 크루즈를 통해 지난 5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을 방문했다.중의약보사는 중국 전역 30여개 성에 108개의 기자실을 두고 300여명의 특파원을 가지고 있는 중국 최대의 의학신문으로 중국 각 지방의 병원장 30여명과 가족 120여명을 포함한 150여명이 고신대복음병원을 방문 했다.인솔은 맡은
고려대의료원이 국내 첨단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된다.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김민자 교수,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교수, 안산병원 신장내과 차대룡 교수, 보과대 최달웅 교수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3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
▽서울대병원 과(팀장)▲소아행정과장 김병도▲총무과장 박종훈▲신사업추진팀장 김명호▲의생명연구원 행정과장 정운섭▽보라매병원 과(팀장)▲감사팀장 정규수▲복지과장 문덕환▲원무과장 김용만▲홍보팀장 기우탁▽강남센터 과(팀장)▲행정팀장 김춘기▲기획홍보팀장 곽재수▽이상 보직기간 2013년 7월 5일~2015년 1월 5일
S의료원이 병원 평가를 잘 받기 위해 전공의들의 휴가를 당직을 서지 않은 휴일로 대체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대해 S의료원은 진료과에 전공의 수련규정에 따라 주말을 포함한 14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S의료원에 근무하는 A 전공의는 지난 5일 SNS에 S의료원이 병원 평가를 잘 받기 위해 전공의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 간호사모임(이하 건수간)이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와의 간담회를 공개하며, 간호법 제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간호법 제정은 간호사들의 40년 숙원사업으로 꼭 필요하지만 간호인력 개편안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하는 것은 오히려 간호 발전을 저해시키는 걸림돌로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간호사를 위한 법이 돼야 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는 지난 6월 13,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대한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암학회 학술상(제5회 로슈암 학술상)을 수상했다.황인규 교수는 ‘표준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진행성 위암환자에서 구제항암화학요법의 치료 성적에 관한 다기관 연구(Outcomes of Third-Line Docet
이상욱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의료이용 불편 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단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 받은 것이다.이상욱 병원장은 지난 1993년부터 해마다 해외 의료봉사와 국내 무의촌 진료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현직 군의관이 후배 의대생들에게 군의관이나 공보의 보다는 의무병 등 현역 사병으로 군 복무할 것을 조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38개월 동안 군의관으로서 군 복무할 동안 의사로서의 발전할 수 없는 환경을 고려할 때 21개월 현역 사병으로 다녀오는 것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현직 군의관 L 씨는 지난 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한혜영 전공의가 지난달 22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13년 대한만성골반통학회 제3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한혜영 전공의는 ‘An Analysis of the 25 cases of Recurrent Endometriosis with Reoperation&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6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13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췌장이식 ▲폐이식 ▲골수이식 ▲각막이식 ▲간이식 ▲장기이식 간호 등 6개 섹션을 바탕으로 서울아산병원의 치료 경험은 물론 해외 장기이식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
간호사들의 숙원사업인 간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 운동이 시작한 지 4일만에 2만명을 돌파하는 등 간호사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일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서명 운동은 4일 현재까지 2만 4,035명이 참여했다.지난 3일 서명 운동 참여자가 1만여명인 것으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 간호사 모임(이하 건수간)이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는 간호법 제정 서명 운동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의 핵심인 2년제 실무간호인력에 대한 입장 변화 없이 추진하는 간호법은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건수간은 3일 “간호협회는 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에 대한 입장 변화 없이 &
대학 교수들이 비급여 진료 비용 고지 지침 개정에 우려를 표했다.비급여 진료 비용 고시 지침 개정이 환자 편의를 위해서는 환영하지만, 이로 인해 병원간 경쟁이 심화돼 경쟁력이 약한 병원은 도태돼 폐업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비급여 고지 방법을 표준화한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지침&rsqu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이하 진오비)이 최근 낙태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게 선고 유예와 형의 면제를 판결한 대전지방법원을 비난하고 나섰다.진오비는 오는 3일 대전지방법원에서의 항의 시위를 시작으로 범국민 낙태 근절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진오비는 2일 성명을 통해 “낙태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
▲진료부원장 윤종현(진단검사의학과 교수)(보직기간: 2013. 6. 14 ~ 2015. 6. 13)▲물류기획실장 양희진(신경외과 교수)▲의료정보센터장 신기철(내과 교수)(보직기간: 2013. 6. 14 ~ 2014. 8. 31)▲교육연구실장 이국래(내과 교수)▲대외협력실장 이상형(신경외과 교수)(보직기간: 2013. 7. 1. ~ 2015. 6. 13)▲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