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55회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이 오늘 30일(토)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사랑의 금십자상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1969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고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제55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는 메디칼타임즈 김승직 기자, 채널A 백승우 기자, 메디게이트뉴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오는 4월 17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의료기기산업 경영전략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모집인원은 30명이며,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교육비는 비회원사는 16만원이며, 회원사는 12만원이다.교육은 ▲전략 프로세스 이해 ▲외부 환경 분석 및 실습 ▲내부 환경 분석 및 실습 전략 ▲대안 수립 및 적용기법 등으로 진행된다.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 2지역(대표 김학준)은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로타리안과 함께하는 컴포트파티’를 오는 4월 6일(토) 오전 11시30분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다.국제로타리 3640지구에 소속된 서울아셈로타리클럽(회장 박세희)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거의 불가능한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을 포함 총 20가정 60여명을 초대해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오는 3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고령층)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ᆞ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3월 27일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건양대병원 위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강좌는 ▲위암의 진단 및 내시경 치료(소화기내과 김선문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 원칙(외과 이상억 교수) ▲복강경 및 로봇위암수술(외과 김성곤 교수) ▲위암 영양(영양팀 유지선 팀장)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도 진행된다.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2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 국립재활원 나래관(3층 중강당)에서 ‘테마가 있는 장애인 건강보건통계(2024년: 장애인의 노화 편)’를 주제로 학술회의(컨퍼런스, conference)를 개최한다.학술회의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또는 현장 등록해 참여가 가능하다.(온라인 사전 등록 주소: https://url.kr/lt7hj2)국가승인통계로 올해 5년 차에 접어드는 ‘장애인 건강보건통계’(2019년 8월 국가통계 지정)는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장애인 건강증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대한외래 멀티시네마월에 게시할 ‘제5회 멀티시네마월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탁월함 그이상으로’로, 대한민국 의료사의 명맥을 잇고 나아가 세계 의학을 선도하는 서울대병원의 끝없는 도전을 상징한다.참가자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주제나 지정주제(▲서울대병원의 역사 ▲서울대병원의 미션/비전 ▲어린이 환자에게 행복한 추억 ▲자연)로 응모할 수 있다. 지정주제 선택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작품은 1~2분 이내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물로, 단순한 카메라 촬영 영상은 제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오는 3월 9일(토) 오후 4시 의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제약바이오기업의 법무, 인사, 제조, 공장 관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확대에 따른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다.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 유형별 대응방안과 관련 주요 이슈,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최근 대응 동향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한국제약바이오협회 양혜성 변호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대재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오는 2월 29일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2월 14일(수) 오후 8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비대위 출범식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비상대책위원회 향후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2월 14일(수) 제39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실시간 영상시청 세미나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간호사 700명이며, 병원당 10명, 선착순 마감된다.이날 학술대회는 특강(매력적인 연구논문 작성법 장선주;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에 이어 ▲대장암 수술 후 온열 목 마스크 적용이 구강간호와 인후통에 미치는 효과(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코로나19 이후 상급병원 간호사의 의료폐끼물 관리 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부산대병원)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이 직무 배태성에 미치는 영향(분당제생병원) ▲일 상급종합병원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빛의 소리’ 선율을 연주하는 자선 음악회를 열고 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선다.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경기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오는 2월 1일(목) 오전 9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 강당(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안용민 이사장, 국립정신건강센터 의국 동문회 신용구 회장 등 주요 인사와 국립정신병원장,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발표에 따라 변화된 국가정책의 비전과 의지를 반영해 새로 정립한 비전을 선포하고, 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의 지원으로 제20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를 오는 30일(화) 오후 2시 청주 SB플라자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제20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는 인공지능, 데이터시대에 발맞추어 “화장품과 AI”라는 주제로 뷰티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뷰티AI산업동향, 피부진단기기 사례 등을 다룬다.첫번째 발표는 "뷰티 산업의 DX(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우리나라의 분절된 방문간호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용자 중심의 지역사회 간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한국형 방문간호 모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2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방문간호, 초고령사회 돌봄의 미래를 열다’ 한ㆍ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날 한ㆍ일 심포지움은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심포지엄 좌장은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정형선 교수가, 발제는 일본방문간호재단 사토 미호코
일본의 인정간호사제도의 사례를 살펴보고 분야별 전담간호사(가칭)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간호협회는 12월 18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담간호사(가칭) 양성방안 모색을 위한 한ㆍ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한ㆍ일 학술 세미나는 간호 업무의 세분화에 따른 분야별 전담간호사(가칭) 필요성 공론화 및 양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정의당 강은미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총 궐기대회를 개최한다.집회 후 대한문에서 서울역까지 1차 가두시위를 한후, 서울역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2차 가두시위를 실시한다.이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할 예정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오는 19일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23 분당차병원 재활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재활의학교실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요추 병변 치료술의 기초부터 신경조절장치 및 고주파 수핵 성형술 강의 등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심포지엄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민경훈 과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째 세션은 ‘염증 완화를 위한 요추 중재술’을 주제로 ▲요추 C arm시술의 절차(재활의학과 민경훈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둘째 세션은 ‘신경조절 장치를 이
칠곡경북대병원은 오는 12월 8일 병원에서 수두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칠곡경북대병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는 2022년부터 성인 수두증 클리닉(Adult hydrocephalus clinic)을 운영하면서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임상학적 진단 ▲영상학적 진단 ▲수술적 치료 ▲재활치료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수두증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고령 환자에서 발병이 급증하는 정상압수두증에 대해 연구성과 발표를 중심으로 의미있는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정상압수두증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